충남 아산시갑 선거구에서 새누리 이명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일인 13일 오후 11시 55분 현재 이 선거구의 개표율은 68.8%이다.
이 후보의 득표율은 55.7%로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2위인 이위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44.3%로 1위와 격차가 벌어져 있다.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
경찰청이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실시한 단속에서 ‘떴다방’ 업주 587명을 적발한 가운데, 전국에 홍보관 등 ‘떴다방’이 5000여개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떴다방’은 주로 중년 주부나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강매로 폭리를 취하는데다 탈세의 온상으로도 지목되면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법 개정 움직임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23일 국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던 19대 국회의원들의 성적표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여의도 입성 약 1년만에 무려 79개 법안을 만들어낸 의원이 있는 반면 단 한 건도 없는 의원이 2명이나 됐다.
이투데이가 15일 현재 기준으로 ‘19대 국회 의안통계’와 ‘상임위 및 본회의 출석기록’을 분석한 결과, 현재 의원 입법안은 총 3977건으로, 1인당 평균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15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지역민들이 2개월 여 동안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여러 활동에 대해 조금 아쉬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이 지역구인 이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인선문제 등에서 준비된 모습과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 체계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말씀들을 (지역민들이) 하신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