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전 수석은 1967년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윤석열 정부 시민소통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4·10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지만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했다.
전 신임 수석은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넓게 그리고 더 깊게 세심하게 듣겠다...
전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윤석열 정부 시민소통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정 실장은 "언론인으로서 축적해온 사회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왔다"며 "두 번의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했다.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나경균 사장은 원광대 법학박사로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제지구당 위원장, 새누리당 전주덕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다.
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국민통합위 자문위원과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GS칼텍스 고문을 거쳐 전북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나경균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새만금 내부 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지난 1996년 신한국당 공채 1기로 정계에 입문한 김 전 교수는 새누리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정책기획위원, 거제정책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김 전 교수는 “거대 양당의 부패한 정치권력이 만든 기득권 공간에서 불법과 협잡이 자행되고 있으며 개혁신당이 거대 양당의 부패를 막는 소금의 역할을 하고 우리 정치의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기에서는 성남분당을(김민수 전 분당을 당협위원장,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안양동안을(심재철 전 부의장, 윤기찬 전 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대변인)·파주을(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 조병국 전 2022년 지방선거 파주시장 후보, 한길룡 전 파주을 당협위원장)·김포갑(김보현 전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 박진호 전 김포갑 당협위원장)·구리...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어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나아갈까”라고 적었고,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10월에 있었던 강서구 보궐선거를 다시 돌아본다.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검찰 독재와 오만에 대해서 심판한 것”이라며 “그런 심정들이 ‘서울의 봄’에 투영이 됐다”고 주장하는 등 전두환 정권의 군부독재와 윤석열...
홍보 담당으로 박기성 전 김기현 당 대표의 후보 시절 비서실장도 합류했다. 박 전 비서실장은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울산시당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95년에 설립된 여연은 당의 정책을 개발하고 여론조사를 담당하는 싱크탱크다. 이번에 교체된 부원장은 신임 원장인 박수영 의원과 함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정책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협치를 포기한 정부·여당의 한가한 비밀 만찬이 한심하기만 하다”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이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 대해 한 말이다. 무심코 들으면 나만 빼고 밥 먹은 ‘윤핵관’들에 대한 분노처럼 들리겠지만, 오산이다.
이 말이 왜 오산인가를 분명하게 짚을 필요가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취임 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정무1·2비서관은 각각 국회와 전략기획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홍보수석실에 신설된 해외홍보비서관은 강인선 대변인이 맡기로 했으며, 강 비서관은 외신 대변인도 겸직한다. 대변인은 당분간 공석으로 두고 이재명·천효정 공동 부대변인 체제로 운영한다. 천...
이 전 의원은 MB정부 당시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박근혜 정부 때는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시민사회수석의 강승규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 경선 미디어홍보단장을 지냈고 인수위 부대변인을 맡았다.
안상훈 사회수석 내정자는 복지 국가 스웨덴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임 중인 연금·복지 전문가다....
캠프 측은 '작지만 강한 캠프'를 목표로 신보라 전 새누리당 의원, 손영택 서울양천을 당협위원장, 백경훈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 박기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전애 변호사, '나는 국대다' 8강까지 진출한 황인찬 대표 등을 대변인단으로 영입했다.
원 전 지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정치초년 후보들을 향해 20여년 정치...
또한 정 전 의원은 지난 2004년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것을 시작으로, 내리 17·18·19대(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역구는 모두 서울시 서대문구을이다. 또 정 전 의원은 한나라당 최고위원, 여의도연구소 소장, 부대변인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최근까지도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 “치킨 게임으로 가서는 안 되는데 정치권에서 치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8년간 이 지역 구청장을 역임한 김성환 후보가 출격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국민의당 부대변인 출신인 강연재 후보, 바른미래당에서는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이준석 후보가 나섰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로는 김성환 후보가 1위(46.6%), 이준석 후보(11.5%) 2위, 강연재 후보(5.7%) 3위 순이다. 현재까지 표면화된 민심은 민주당에 유리하지만 2...
정모 상임감사의 경우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지지 연설을 했으며, 서모 상임감사는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활동했다.
이 외에도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모 상임감사와 이명박 정부...
김 후보자는 1991년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정치계에 입문한 뒤1991년 3당합당에 반대한 세력이 남은 ‘꼬마 민주당’에 입당했다. 1995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주축이 된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의 막내로 역할했다.
1997년 통추가 해체될 당시 한나라당으로 옮긴 후 2000년 군포에서 배지를 달았고 당내 소장 개혁파로 활동했다. 2003년 7월...
이와 함께 2012년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였던 박 전 대통령이 타임지 12월 표지에 실렸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표지 속 박 전 대통령은 옆으로 돌아앉은 포즈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얼굴만을 클로즈업한 문 후보와는 대비된 모습이다. 소개 글에 담긴 의미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The Strongman's daughter'라고 소개했으며...
원유철·조경태·안상수·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진 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 박판석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등 15일 오전 현재까지만 9명이고 앞으로도 홍준표 경남지사 등이 가세할 예정이다. 이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빅3 중 한 명에도 못 미친다.
헌정사(憲政史)상 최초로...
새누리당은 당명 교체와 함께 당 로고에 태극기 형상을 넣을 것으로 알려졌다.
양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서도 “흉칙한 범죄를 저지른 조폭이 팔뚝에 태극기를 문신하는 것과 똑같은 짓”이라며 “새누리당은 보수와 태극기를 더 이상 독점하고 능멸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당명과 로고를 결정할 예정이다. 새...
국민의당 양순필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이 전 대표의 새누리당 탈당이 친박 세력의 정치적 연명을 위한 기획 탈당이라고 의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양 부대변인은 “이 전 대표는 마치 자신의 탈당이 정치적 책임을 지는 엄청난 결단이라도 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모양”이라며 “만약 이 전 대표가 박근혜 헌정 파괴 범죄에 대해 일말의 책임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