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문화예술 트렌드 및 요판화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27일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조폐공사 가성현 디자인책임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김미경 팀장, 국립현대미술관 최유진 학예사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을 비롯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대전시립미술
세븐일레븐이 두바이 초콜릿 신상품을 포함한 중동 디저트 6종을 내놓고 MZ세대 잡기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23일 ‘두바이 라이크 초코바’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두바이 라이크 초코바는 두바이 초콜릿을 초코바 형태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두바이 초콜릿 가운데 카다이프가 가장 많이 함유됐다. 카다이프를 많이 함유한
유안타증권은 올해 상반기 지점 소매영업을 통해 총 1조4584억 원의 펀드를 판매(MMF 제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4년 10월 유안타증권 출범 후 반기 기준으로 최대 펀드판매 성과다.
공모주펀드 시장에서 강점을 보여온 유안타증권은 상반기에만 7700억 원의 공모주펀드를 판매해 누적 잔고 약 1조6000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메인 최상단에 ETF 전용 홈 화면을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통해 ‘신한 SOL증권’ MTS는 국내·미국 시장의 ETF 랭킹(시세·배당·특징주), 투자 콘텐츠 등 전용 정보 영역을 제공한다. 개별 종목으로 E
국내 편의점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점포 운영 효율화,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사 오너가 AI 도입을 강조함에 따라 AI기술 첨병으로 편의점이 앞장서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7월 ‘AI 편의점 파트너’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AI 편의점 파트너는 AI가 빅데이터를 분
점포 역량에 고품질ㆍ본사 효율화 노력 더해‘인디안’ 올해 50주년 “100년 브랜드로 도약”
세정에는 1~2년 된 가맹점주가 거의 없습니다. 최소 10년에서 길게는 30년 가까이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백현수 세정그룹 영업본부 이사는 패션업계 불황에도 실적 선방 이유에 대해 17일 이같이 말했다.
백 이사는 2009년 세정에 입사해 올해로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마스터(Master) PB’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현장 PB(Private Banker) 중 실제 금융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마스터 PB로 선발한다. 올해는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와 세븐일레븐의 상품전시회를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를 찾았다.
신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
“매장에서 모든 제품을 취급할 수 없는 만큼 앞으로 어떤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채워야 할지 살피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7일 오전 편의점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에서 만난 경영주 안병한(54) 씨는 “기존 제품부터 앞으로 나올 신제품까지 직접 보고 체험을 할 수 있어 향후 매장 경영하는 데 도움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
코리아세븐이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상품전시회를 열고 차별 상품, 디지털 경험 전략을 공유, 편의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7~8일 서울 양재 AT센터와 21~2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4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세븐일레븐은 올해의
GS25가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와 협업해 내놓은 찰깨크림빵이 냉장 디저트류 매출 1위에 올랐다.
GS25는 찰깨크림빵솔티밀크, 찰깨크림빵커스터드가 출시 9일 만에 각각 10만2000개, 10만개씩 팔려 총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우리동네GS 앱의 상품 검색량 순위에서도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찼다.
찰깨크림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유통 트렌드 및 차별화 상품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GPS) 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GS25의 상품 트렌드 전시회는 전국 1만7000여 개 가맹점의 경영주 및 조력자와 국내외 협력 업체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다. 소비 트렌드와 차별화 상품 전략, 디지털 솔루션,
올해 유통업계에서는 ‘디토소비’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디토소비는 ‘마찬가지’, ‘나도’라는 뜻을 가진 디토(Ditto)와 소비가 합쳐진 용어로,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 유통 채널 등을 추종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상품이나 인기있는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하는 것들이 대표적이다. 시간
롯데온이 반려동물 간식·용품 할인전을 연다.
롯데온은 29일까지 댕냥이 탐정소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댕냥이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이르는 신조어다. 댕냥이 탐정소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먹거리와 체험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올해 1~10월 롯데마트몰 반려동물 카테고리 누계 판매량 1등인 초이스엘 껌말이 상품을
롯데온은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댕냥이 탐정소 1탄 – 간식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댕냥이 탐정소에서는 새로운 반려동물 먹거리를 판매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종류별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로 인기 간식을 소개하고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댕냥이 탐정소 1탄-간식편’에서는 올해 상반기 롯데마트몰에서 가장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판매량 12% 증가편의점, 얼음 컵 수요 급증…한강 일부 매장서 품절도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아이스 커피, 얼음 컵 등 차가운 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이들 수요를 잡기 위해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
브라우니 약과 쿠키가 출시 사흘 만에 품절됐다.
CU는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2탄인 ‘브라우니 약과 쿠키’의 초도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웃집 통통이 약과는 지난 3월 말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120만 개를 기록한 인기 디저트다. 출시 당시 한 달 동안 판매할 물량으로 예상한 10만 개가 단 5일 만에 판매되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마스터(Master) PB’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 PB는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핵심리더에게 수여되는 자격으로 금융상품 분야에서 고객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소싱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도입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8일 이마트24 상품 전시회 ‘딜리셔스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오후에는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정 부회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첫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사 이래 첫 상품전시회를 연 이마트24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과 상품이 있는 현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8일 이마트24 상품 전시회 ‘딜리셔스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첫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사 이래 첫 상품전시회를 연 이마트24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일 수록 고객과 상품이 있는 현장에 해법이 있다”고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리테일 비즈니스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