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조영구가 영재인 초등학생 아들의 교육 방법에 대해 아내 신재은과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방송인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과 초등학생 아들의 교육을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지능 상위 3% 영재인 아들이 조금 더 잘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이끌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조영구
상위3%에 드는 영재 판정을 받은 조영구-신재은 부부의 8살 아들 조정우군에 대해서 신재은의 영재 교육법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과거 신재은의 시집살이 일화가 화제다.
신재은 최근 진행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녹화에서 시댁에서 편히 쉴 곳을 찾아 옷장 안까지 들어갔던 독특한 경험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