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뉴시니어 세대의 섬세한 자산관리와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니어는 금융자산 1억 원 이상으로 50~64세의 상위 30%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이들은 은퇴가 곧 노후의 시작이라고 인식하며 건강, 젋음에 대한 니즈가 높다
NH투자증권은 법무법인 가온과 신탁업무 전반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가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와 상속신탁제도 발전을 위한 교육, 세미나, 법률상담 부문에서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NH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신탁을 통한 상속, 증여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법무법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 증권업계 최초로 제공했던 토털 VIP서비스 ‘패밀리오피스’를 리뉴얼 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뉴얼 된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는 자문에서 끝내지 않고 해결까지 돕는 VIP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업승계 및 상속, 신탁 등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 가온’, 중소기업 M&A 관련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한국M&A거래소’
3조 원대 반려동물 시장을 잡기 위해 은행권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은행 금융상품은 단순 예금을 넘어 보호자의 사후 양육을 위탁하는 유산 상속 신탁상품까지 출시됐다. 단순히 금융자산을 불리기 위한 수단을 넘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은 달력 제작 등의 이벤트를 벌이며 반려동물 애호가의 마음을 사
신영증권이 이산가족을 위한 상속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9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이산가족을 위한 상속신탁은 남한이나 기타 해외에 살고 있는 이산가족이 북한에 있는 이산가족에게 상속재산을 남겨주기 위한 상품이다. 상속신탁에 가입하면 생전 금융회사로부터 자산관리를 받고, 사후에는 의뢰인의 뜻에 따른 자산승계가 이뤄진다.
남한 주민이 북한 주민에게 재
미래에셋대우와 예다함상조가 양사 고객에 대한 상호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11일 예다함상조와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주 미래에셋대우 투자전략부문 대표와 김형진 예다함상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에셋대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