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인 매도세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팩주들도 전체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5, 6월 스팩주의 과열 당시 매수한 투자자들은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현실화 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스팩 대장주로 손꼽히던 삼성스팩2호는 메타버스 기업 ‘엔피’와 신규 합병 상장 했지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00원(-17
상상인이안제2호스팩 등 스팩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스팩(SPAC)주는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한 서류상 회사를 뜻한다.
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상상인이안제2호스팩은 전 거래일 대비 22.78%(635원)오른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상인이안제1호스팩의 합병 발표에 따라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지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