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상가와 주택을 함께 지을 수 있는 점포 겸용 주택지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다. 위치가 좋은 필지는 청약 경쟁률이 수천대 1 수준이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상가주택용지는 다 그렇다.
지난 3월에 분양한 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택지 경쟁률은 최고 9395대 1을 기록했고 지난달 중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공개 입찰에 부친
일본 3대 공업화주택 기업 타카시마그룹의 한국 파트너 기업인 사이와하우스가 수익형 주택 브랜드 ‘S-HOUSE’를 출시하고 국내 상가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다.
사이와하우스는 이달 초 경남 창원에서 S-HOUSE 1호점을 완공, 국내 상가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이와하우스가 디자인 콘셉트부터 설계를 총괄한 이 상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