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ㆍ현대중공업지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기업결합 '불허'
△한미반도체, 중국 액새스와 33억 규모 수주 계약 체결
△효성화학, 363억 규모 이상 특수가스 공급 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 30만 원 확정
△CJ, 종속회사 9384억 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
△한미글로벌, 214억 규모 영암ㆍ해남 삼호지구 골프장 조성공사 수주
한미글로벌은 파크카운티와 영암ㆍ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 대중골프장 골프코스 조성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4억1590만 원으로 이는 한미글로벌의 2020년 매출 대비 9.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충주, 원주, 태안, 영암·해남 등 4개 지방 기업도시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지역 일대 부동산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기업이 중심이 되어 해당 지역을 특정 산업 중심의 ‘자급형 복합 신도시’로 만드는 기업도시는 혁신도시와 함께 지방 부동산시장의 ‘블루오션’ 지역으로 꼽힌다. 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도시발전을 핵심으로 한다면 기업도
전남도의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솔라시도'(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 기업도시 개발사업 실시 계획이 정부 심의를 통과해 상반기에 착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시개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 영암군 삼호읍 일원(866만㎡)에 조성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삼호지구에 대한 개발 구역·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솔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