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첫 사극 연기를 통해 중독성 있는 ‘달향 어투’, ‘하오체’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첫 회에서 주인공 박달향 역으로 출연중인 정용화는 순박한 시골무사, 달향 캐릭터에 잘 녹아 든 연기는 물론 캐릭터의 특출한 무술 실력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사극 합격점을 받았다.
정용화는
양동근의 매력이 조선시대에도 통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ㆍ연출 김병수)에서 양동근은 무사 허승포로 분해 매력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극중 양동근이 연기하는 허승포는 익위사 중 최고의 검술을 자랑하고 호탕하며 풍류를 즐길 줄아는 인물로, 허승포를 포함한 소현세자(이진욱)와 안민서(
△삼총사, 삼총사 첫방송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삼총사’는 17일 첫 방송 평균시청률 2.8%(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최고 5.1% 수치를 나타내며 쾌속 출발했다.
첫 회에서는 달향(정용호)의 한양 상경 고군분투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또 소현세자(이진욱),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인해)와 달향의
배우 서현진이 ‘삼총사’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ㆍ연출 김병수)’에서 강빈 역을 맡은 서현진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9시 ‘삼총사’가 시작합니다. 열심히 만들었으니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