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삼양그룹의 구조조정 마무리로 실적개선이 전망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양사는 23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6%(1만200원) 상승한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양패키징과 효성 패키징사업부(아셉시스)의 합병 절차가 상반기 내로 마무리 되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삼양사는 12일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제분업을 영위하고 있는 계열사 삼양밀맥스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삼양사와 삼양밀맥스간 1대 0.2708686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18일이다.
흡수합병 결정에 따라 삼양사의 주권은 이날 오후 4시11분부터 다음 날인 13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삼양사는 식품 계열회사인 삼양밀맥스를 흡수합병하는 동시에 페트병 및 재활용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 회사를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양사와 삼양밀맥스의 합병비율은 1대 0.2708686이다. 이에 따라 삼양사는 보통주 120만6496주를 신주로 발행, 삼양밀맥스의 100% 주주인 삼양홀딩스에 배정하게 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 밀가루 생산 회사인 삼양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