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그룹 소속 재단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총 9억 8800만 원의 장학금을 여주대학교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SM그룹 관계자는 “SM그룹의 장학금 지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미래와 균형 잡힌 지역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장학금은 올해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이날 행사에는 SM그룹 건설계열사 중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삼환기업, 삼라,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우방산업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주기적인 소득 등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행사도 했다. 이날 모은 헌혈증서는...
총수인 우오현 회장은 14개 기업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었고, 장녀인 우연아 삼라농원 이사회 의장은 6곳의 등기이사를, 차녀인 우지영 태초이앤씨 이사회 의장도 6곳의 등기임원, 삼녀인 우명아 신화디앤디 이사회 의장은 14곳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었다. 막내인 우기원 나진 대표이사는 7곳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었다.
KCC그룹은 13명의 오너일가가...
높이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물류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국적선사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SM상선의 성장은 국내 화주는 물론 우리나라 해운 재건에 큰 주춧돌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SM상선의 주주는 현재 ㈜삼라마이더스 41.4%, ㈜티케이케미칼 29.6%, ㈜삼라 29%로 구성돼 있다.
앞서 우 회장은 삼라그룹이 2006년 6월 대우라이프를 인수할 당시 지분 20%를 개인 명의로 인수했다. 우 회장과 함께 대우라이프 지분 30%를 인수한 삼라가 해당 지분의 취득원가를 38억 원을 기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 회장의 해당 지분 인수가액은 약 25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 주식은 남선알미늄이 2009년 10월 10대1 주식분할하면서 416만여 주(수정주가 683....
△현대차, 현대차증권 발행 600억 규모 MMT 매수
△동원산업 "美 돌고래 보호 허위광고 소송서 공동 피고인으로 요청돼"
△남광토건 "철도시설공단, 공사대금 27억 부과 불복 항소"
△남선알미늄, 최대주주 삼라 외 4명으로 변경
△컨버즈, CB 전환가액 4068→2585원으로 조정
△페이퍼코리아, 보통주 3주→1주 감자 결정
△[조회공시]...
반면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72.93%, 152.23%로 양호한 수준이다.
한편 남선알미늄은 3분기 기준 에스엠하이플러스가 지분 17.95%로 최대주주에 올라있으며, 우방산업(16.66%)과 삼라(7.00%)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한때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급등락을 오가기도 했다.
SM그룹(삼라) 건설부문인 우방건설산업 및 우방산업이 ‘하도급 횡포’로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하도급대금·지연이자를 미지급한 우방건설산업 및 우방산업에 대해 각각 과징금 3억6800만원, 5억100만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우방건설산업은 41개 수급사업자에게 토공사 등을 위탁한 후 2013년 9월부터 2016년 6월...
인수ㆍ합병(M&A) 시장에서 먹성 좋은 기업으로 통하는 SM(삼라마이더스)그룹은 시장에 나온 대부분의 매물에 대해 꾸준히 적정성 검토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M그룹은 1988년 설립된 모태기업 삼라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기준 대한해운 외에 진덕산업, 조양, 벡셀, 남선알미늄, 경남모직, 티케이케미칼, 우방 등 상장사 3개와 비상장사 33개 등 총 36개의...
SPP조선이 삼라마이다스(SM)그룹의 건설 자회사로 편입될 것이 유력하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건설 계열사인 우방건설산업을 중심으로 우방산업, 하이플러스카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SPP조선을 인수할 방침이다. 우방건설산업이 SPP조선 인수금액의 50% 이상을 부담하면 다른 계열사가 나머지를 분담한다.
SM그룹이 SPP조선 인수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를 저점에서 사는 그룹 총수다.”
우오현(63ㆍ사진) 삼라마이다스(SM)그룹 회장을 두고 인수ㆍ합병(M&A)업계에서 내리는 평가다. 그는 SM그룹의 모태인 삼라와 삼라건설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를 인수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SM그룹은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대한해운 등 3개의 상장사를 포함, 모두 31개의...
티케이케미칼과 SM그룹 삼라희망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연탄 나누기 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김해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임직원들도 참여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연탄 2000장을 기부, 전달했다.
김해규...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8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사내 봉사 동호회 ‘나눔회’와 SM그룹 삼라희망재단 공동주최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배추김치를 인근 영등포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해운 지분 428만9330주 중 139만5872주를 삼라와 경남모직에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당 매각 대금은 대한해운의 2일 종가인 2만6650원이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티케이케미칼이 보유한 대한해운 지분율은 17.57%에서 11.85%로 낮아지게 된다. 계열사 간 지분 매각이기 때문에 대한해운에 대한 SM그룹의 지배력은 그대로...
보스니아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삼라 케시노비치(17)와 사비나 셀리모비치(15) 두 소녀는 지난 4월 도시에 이는 한 사원에서 IS의 사상에 감화돼 터키를 통해 시리아로 들어갔다. 당시 이들은 "우리를 찾지 마세요. 우리는 알라를 섬길거예요.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거예요"라는 편지만 가족에게 남겨두고 가출했다.
두 소녀의 가족은 사라진 딸들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