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28일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제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홍 고려대학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 전진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사업혁신본부 수석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2기 포럼은 인공지능(AI) 로봇·에너지·경영권 분쟁·해외 진출 등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4억66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중견련은 2억48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90년대생 아들과 딸이 있다. 이들은 우리가 이룩한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을 낯설어 한다. 30년 전에 처음으로 IBM XT를, 비슷한 시기에 핸드폰을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 역시 잘 실감하지 못한다. 대화가 겉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나 역시 마찬가지였을 터다. 아버지 세대가 전해주는 광복과 한국전쟁, 4.19와 5.16은 역사공부의 대상은
“매년 하나 이상, 십 년이면 글로벌 선도 기업이 적어도 열 개씩 탄생할 수 있는 법ㆍ제도 환경을 시급히 조성해야 합니다.”
7일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사실상 ‘규제 개혁’에 초점이 맞춰졌다. 업계는 그 첫 단추를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으로 봤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조속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상시법 전환에
우리 중견기업이 앞으로 5년간 160조 원 이상을 투자해 매년 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중견기업계는 7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런 내용의 ‘중견 기업계 3대 혁신성장 선언’을 발표했다.
중견기업계는 이날 행사에서 △2023~2027년 5년간 160조 원 이상을 투자해 매년 신규 일자리 30만 개 창출
서울미디어그룹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부문별로 발굴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서울미디어그룹, 이뉴스투데이, 독서신문이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에 228가구 규모의 아파트 2개와 오피스 및 상가시설을 건설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에 있는 H1HH1블록 개발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대우건설 한승 신사업추진실장을 비롯해 교보증권 한정수 이사, 유진투자증권 김관석 상무, JR투자운용 원동희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25일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제400회 특집 전경련IMI CEO 조찬경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경련IMI CEO 조찬경연은 1986년 4월 25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주재한 ‘전경련 월례조찬회’를 시작으로 36년간 매월 1회 진행해왔다.
전경련IMI CEO 조찬경연 회장을 맡은 구자관 ㈜삼구아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독일, 이스라엘과 손잡고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신사업 발굴, 혁신 기술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중견련은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을 명예 특별회원으로 위촉했다.
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술 혁신 지원을
대한항공 및 한국공항 협력사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0일 대한항공ㆍ한국공항 협력사 대표 일동은 “우리 협력사들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원만한 인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항공과 한국공항의 지상조업 및 도급 업무를 수행 중인 우리 협력사들은 전례 없는 코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중견기업법 시행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SK종합화학이 협력 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뜻을 모았다.
동반성장위와 SK종합화학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협력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735억 원 규모의 혁
전경련국제경영원(IMI)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1회 정기총회 및 우수지식경영인·최우수강연 시상식을 개최했다.
권태신 전경련국제경영원 원장은 이번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와 본격적인 주52시간 근로제 도입 속에서 기업은 교육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 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자격요건이 안 되는 대기업 관계사에 ‘중소기업확인서’를 무더기로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15일 중소벤처기업부로와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쟁입찰용 중소기업확인서 부정발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4년간 ‘중소기업자간 경쟁입찰제’참여를 위해 중소기
중소기업자 간 경쟁입찰 참여자격이 없지만,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부적격 중소기업' 16개사가 적발됐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부적격 중소기업을 대거 적발하고, 이 중 직접생산확인서를 발급받은 12개사에 대해선 검찰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아주아스콘(모기업 아주산업) △디아이엔바이로(디아이) △ASPN(파리
SK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 인재채용에 발 벗고 나선다.
SK는 오는 5일 울산시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2015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지역 청년 실업 해소와 중소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직접 지원키 위해 SK가 주최하는 ‘지역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고용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서울 63빌딩에서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원동력, 중견氣UP! 우리경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 국회의원, 중견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국내 최대 중견기업 행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이 한국능률협회(KMA)가 선정한 ‘제47회 한국의 경영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진정성 있는 소통과 인간 존중의 기업문화를 이끌어 온 한국의 존경받는 경영자상(像)을 제시, 올 한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을 고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