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와 산학협약을 맺고 ‘폐보일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금속공예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과 함께 수명이 다한 콘덴싱보일러(폐보일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예술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한다. 배기가스에 남아있는 열을 재활용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이삼수 대표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바이오 GMP 교육 프로그램’에 연사로 참여해 ‘바이오제약 산업의 전반적인 동향’과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대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주간 대전권 지역 8개 대학 이공계열 2~4학년 재학생을
경기도가 3일 소노캄 고양에서 '경기·고양 글로벌 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고양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경기북부 혁신경제 글로벌 바이오산업 육성'을 주제로 산·학·연·병 혁신주체 간 정보공유와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울프 네르바스 원장 및 다수의 바이오기
삼성전자가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해 '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을 이어간다.
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DX(반도체) 부문과 서울대 공과대학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은 이
경기도가 9월 경기도 최초로 열리는 최대 규모 스타트업(새싹기업) 축제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27일 광교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은 5일 ‘부동산 종합 관리’와 ‘부동산 종합 서비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부동산경영관리 비즈니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열었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함이다.
건국대가 개설한 교육과정에는 주택, 상가, 오피스 등 부동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부동산종합관리와 부동산 중개, 관리, 임대, 매매, 투자, 상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 기술창업이 이끄는 바이오경제'라는 주제로 경과원이 주최하고 경기도산학협의체, 한국바이오경제학회,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단, 힐링케어 실증지원 사업단, 성균관대학교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아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성장산업 선도를 위해 산학연관 혁신 역량을 결집하고자 구성된 경기도 산학협력 얼라이언스(GAIA)와 연계해 추진하는 정례 교류회(GAIA-day) 성격도 가지고 있다.
가이아(GAIA)는 ‘Gyeonggi Academia
현대건설이 전력중개거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탄소 중립경영을 가속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건설은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과 상품모델을 공동개발해 에너지 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 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7일부터 이틀간 2023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I대학원·AI융합혁신대학원의 우수성과 공유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사)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학계와 산업계가 성과를 공유·
기업이 이윤과 일자리 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신기업가정신’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경제계가 학계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학회는 17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제1회 대한민국 경영자 원탁회의’에서 ‘신기업가정신 확산 및 이해관계자 중심경영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
한국공학대학교가 오는 21~22일 교내 체육관에서 '공학기술 선도대학을 향한 위대한 첫걸음'을 주제로 제22회 한국공학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우수한 졸업 작품과 교원 창업, 산학협력 기업에서 개발한 신기술과 제품 등 480여 개를 선보인다. 대학은 학생관, 산학협동관, 특별관과 온라인 전시관 등에 총 4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자율형 미니클러스터(MC) 사업 밀착 지원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지역별 산업단지가 생존을 위한 변화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자율형 MC 사업이 체질 개선에 적합하다는 게 산업계 안팎의 시각이다.
25일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산업 클러스터로 변모시키고,
한전KDN이 전력 정보통신기술(ICT)와 배전자동화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
한전KDN은 27일 배전자동화시스템(DAS)에 대한 이해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DAS 트레이닝 센터’를 개소했다.
DAS 트레이닝 센터는 광주·전남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전력ICT 분야교육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산
국시 재응시 논란에 “의대생, 솔직하게 동의 구해야”… 최대집 탄핵안 부결엔 “결정 존중”
4살·7살 아이의 엄마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9일 자녀의 두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응급실은 1차 의료체계의 최전선이다. 가정의학과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응급실 이중문을 거쳐 한 손엔 아이를 안고 다른 한 손으로 접수하면서
코스닥 상장기업 넥스트BT의 자회사 네추럴에프앤피가 우석대학교와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7일 네추럴에프앤피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직 네추럴에프앤피 대표이사, 서지은 우석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고현명 우석대학교 생명과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인적ㆍ물적 자원 상호 교류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학생들의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신성대학교 본관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동서발전-신성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숙 신성대 부총장, 박윤옥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협약을 통해 신성대 재학생 중 장기인턴 채용 인원을 연간 20명 이상으로 확
한국남부발전과 부산대학교가 신(新) 산·학 협력 모델 구축과 인재양성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25일 부산대와 융·복합 인재 양성과 미래원천기술 역량 확보 등을 위한 신 산·학 협력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자는 연료·연소 분야 기술협력,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대내·외 연구 과제 공동기획 및 수행,
30여 년간 가구 설계와 제조분야에 종사해온 강명훈(54ㆍ사진) 한국T.A 대표가 5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목재가구산업을 선도하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해 연매출 150억원을 올리고 있는 강 대표를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대표는 공고를 졸업한 후 가구회사에서 근무
SK주식회사 C&C는 인공지능 분야 연구실이 있는 대학 9개를 대상으로 ‘AI 산학 장학생 선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K주식회사 C&C는 2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서울대·KAIST∙연세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AI 산학 장학생 선발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