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은 12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골프클럽(파72·6511야드)에서 열린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1개를 범했지만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우승했다. 우승 상금 1800만 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1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승을 올린 강수연은 2011년 일본 투어에 진출한 뒤 2013년 10월 스탠리...
6월은 산토리 레이디스(6월 9일), 니치레이 레이디스(6월 17일), 어스 몬다민컵(6월 23일), 7월에는 US여자오픈(7월 7일)에 출전한다.
이후 일정은 유동적일 가능성이 높다. JLPGA 투어 대부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지만 리우올림픽 대표로 선발된다면 일정 변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보미는 올해 4개 대회 연속 준우승 후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산토리 레이디스에서 다시 한 번 준우승에 머물며 2위 징크스를 재현했다. 또 최근 열린 요넥스 레이디스(공동 41위)와 니치레이 레이디스(공동 40위)는 올 시즌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남긴 대회로 앞으로 있을 대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굵직한 상금 대회도...
안선주는 23일 일본 가가와현 미도요시의 에리에르 골프장(파72ㆍ6428야드)에서 끝난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9억4300만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이나리(26), 요시다 유미코(27·일본)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하며 250만엔(2359만원)의 상금을 보탰다.
이로써 안선주는 시즌 상금 1억5256만엔(14억4000만원)을 챙기며 27일 개막하는 LPGA...
2012년 거의 모든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을 싹쓸이했고,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그리고 대만여자골프투어 스윙잉 스커츠 오픈에서 각각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프로 무대에서의 성공은 보장되지 않았다. 주니어 시절 화려한 명성에 주변에서의 기대감이 남달랐기...
일본) 등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한 젊은 신예들과 한 치 양보 없는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김효주는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 최연소 우승자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어 자신감이 넘친다.
한편 이 대회는 6일과 7일 오후 1시 10분부터 4시 10분까지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생중계한다.
한 달 후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지만 우승상금 1800만엔(약 2억800만원) 역시 사이키 미키에게 돌아갔다. 대만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대회의 우승상금 60만 대만달러(약 2200만원)도 마찬가지였다.
아마추어로 역대 프로대회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국내선수는 박세리(36·KDB산업은행)다. 박세리는...
한달 후 그는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그린마저 점령했다.
작년 10월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는 정식으로 프로데뷔했고, 2개월 뒤 중국 샤먼에서 열린 KLPGA 투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프로데뷔 최단기간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연희 전 골프...
김효주는 지난 6월 산토리 레이디스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컵을 거머쥐며 일본열도를 발칵 뒤집었다.
비록 우승상금(1800만엔)은 받지 못했지만 JLPGA투어 최연소 기록(16세332일)과 최저타 기록(61타)을 갈아 치우는 괴력을 발휘했다.
코리아 낭자군의 ‘역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후에도 전미정, 안선주, 이보미, 김소희(30)가 8승을 더하며 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 후 인터뷰에서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이 목표”라고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효주가 프로무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스타플레이어들의 격전장인 프로대회와 아마추어대회는 환경적으로 많이 다르다.
우선 프로데뷔 첫 우승이 급선무다. 첫 승이 늦어질 경우 심적...
6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레이디스오픈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최연소 정상에 올라 일본무대도 점령했다.
김효주는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도 공동 4위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번 달에는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스윙잉스커츠 오픈까지 제패하면서 '제2의 최나연'으로 부상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해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 산토리 레이디스오픈을 우승 등 프로와 아마추어 무대에서 7승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효주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효주는 4월 KLPGA 롯데마트여자오픈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레이디스까지 제패한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효주가 돌풍을 일으키자 KLPGA는 규정까지 변경하며 김효주 모시기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뒤 프로로 전향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
아마추어대회에서 4승을 챙겼고,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1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레이디스오픈까지 접수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가 한국을 비롯해 일보, 미국무대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치자 그를 향한 관심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그는 오는 10월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리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지난달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연소(16세332일) 우승, 18홀 최소타(61타)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의 기록이 잘 말해주고 있다. 여기에 4월 출전했던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무대에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특히 김효주가...
◆방송일
13일 낮 12시30분=2012 KLPGA투어 제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오후 3시= 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오픈 골프 토너먼트
▲‘프로잡는 아마추어’ 종합편 - 14, 15일
‘괴물 골퍼’지만 그래도 그녀는 볼이 발그레한 ‘여고 2년생’ 소녀다. 그녀의 ‘본분’ 아마추어 무대에서도 그녀는 과연 ‘프로’무대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을까?...
하지만 지난달 일본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추가, 일본무대도 진출 할 수 있는 기회을 잡았다.
고민을 거듭한 김효주는 마침내 부모님 지인 등 상의 후 국내에서 프로로 전향하기로 확정지었다.
김효주는 “오랜 시간이 걸려 결정을 내린 만큼 뒤돌아보지 않겠다. 내년 시즌에 한국에서 많은 경험과 승수를 쌓는 것에 목표를 두고 노력하겠다"고...
김효주는 6월에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여자오픈과 지난주 열린 호심배 아마추어 대회에 이어 3승을 만들었다. 이로써 올해 제주도지사배, 퀸시리키트컵, 호심배, 강민구배 등 아마추어대회에서만 총 4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2주전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샷과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효주는 “대회 내내 퍼팅이 잘 되지 않아 고전했다”며 “예상했던 것보다 다른 선수들이 스코어를 많이 못 줄인 것 같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민관중 3학년 박소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