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융합 선도기업을 선정해 중소·중견기업에 기술확보 지원과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 산업융합 혁신품목을 지정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길도 열어준다.
산업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선도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8일부터 30일까지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산업융합 혁신품목
산업통상자원부가 ‘2021년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선도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융합 혁신품목에 선정되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품목(중기부)에 포함되며 △우수조달물품(조달청),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품목(국방부) 선정 등에 가점이 부여된다.
해외진출 전주기 지원 대상(KOTRA) 등 선정 시 우대
산업통상자원부(윤상직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손웅희 소장)가 주관하는 '2015 산업융합 컨퍼런스'가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열린 융합 컨퍼런스의 전신은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융/복합 국제컨퍼런스'다. 그동안 융/복합 국제컨퍼런스는 정부 관계자, 기업의 CEO 및 임원
소프트센은 39억원 규모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종합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의료종합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의료 및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
소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이 28일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은 산업융합의 성과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휘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했다.
소프트센은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되면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연구개발과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시 각종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산업융합품목으로 지정된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산업융합 활성화를 위해 산업융합 선도기업 30개사와 산업융합품목 4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30개 기업은 융합역량이 우수하고 사업성과 건전성 등을 만족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산업융합품목으로 지정된 49개 품목은 산업융합의 성과로 만들어진 제품 또는 서비스로서 성능·품질의 우수성 및 경제적·기술적 파
알톤스포츠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산업대전(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량 전기자전거로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알톤스포츠는 이번 한국전자전에 전기자전거 5대를 출품했다. 혁신 모델인 ‘매그넘’과 2014년형 유니크S와 이스타S, 그리고 2015년형으로 개발 중인 시제품을 출품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형 산업융합을 활성화를 위해 산업융합 선도기업을 선정했다.
4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선 산업융합 선도기업 20개사와 산업융합품목 45개를 지정했으며 선정기업 중에는 전자칠판의 핵심 기술을 국내 처음이자 세계 세 번째로 개발한 아하정보통신, 국내 유일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내장된 일체형 스마트 TV를 시장에 내놓은 브릴리언츠
트레이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 및 시행하는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질적 융합경쟁력 확보’라는 성과 달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아래 매년 시행되고 있다. 기업 현지실사 및 서류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약 20여 개의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 관계부처가 협력해 연구개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