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벤처스는 10일 오후 GS타워에서 ‘GSV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GSV 테크 데이는 GS그룹이 투자한 스타트업이 모여 기술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탐색하는 장이다.
올해는 ‘배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배터리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8곳의 경영진과 GS에너지, GS건설 등 배터리 연관 신사업을 추진하
금융투자협회는 21일 덕인과 이레테크의 K-OTC 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덕인은 1990년 설립돼 3차원 측정기 및 산업용 엑스레이·컴퓨터단층(CT), 정밀측정 검사장비 제조 사업을 영위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첨단 정밀기기를 공급 중인 중소기업이다
엑스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등을 검사해 품질을 높이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이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쎄크’다.
이투데이는 29일 ‘이노비즈 PR데이’ 행사를 통해 쎄크를 방문했다. 1991년 설립된 쎄크는 엑스레이를 활용한 검사장비와 ‘주사전자현미경’ 등 전자빔 기술 기반 제품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지난해 기
레이언스가 바텍(모그룹), 바텍엠시스(바텍 계열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지르코니아의 양산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지르코니아는 산화지르코늄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치아 보철 소재로 쓰인다. 국내는 그동안 지르코니아 분말을 양산하는 업체가 없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으며 특히 일본산의 시장점유율이 높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지르코니아 개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는 GE 헬스케어 기업과, 디텍터 신제품을 GE 브랜드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레이언스는 이번 수주로 글로벌 대형 헬스케어 기업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한편, 판로 다각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와 동시에, 대규모 B2B 라는 차별적 사업모델을 보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레이언스는 연세대학고 산학협력단과 차세대 센서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레이언스 차세대 센서 연구센터(CARI, Center of Advanced sensor Research & Innovation)’를 공동 운영한다. ‘레이언스 차세대 센서 연구센터(이하 CARI 연구센터)’에서는 연세대
이낙연 국무총리는 새해 경제 분야 첫 행보로 3일 오전 수원 산업단지 내 위치한 수출 중소기업 ‘베셀’과 ‘쎄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태식 코트라 부사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서기만 베셀 대표, 김종현 세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
신한금융투자는 1일 뷰웍스를 스몰캡 지속 성장 유망주로 선정했다.
이에 힘입어 뷰웍스는 급등세를 보이며 오후 2시14분 현재 6.25%(1000원)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이날 뷰웍스에 대해 “디지털 엑스레이의 핵심부품인 FP-DR을 새롭게 출시해 매출을 확대시키고 있다”며 “내년까지 라인 스캐너 방식의 산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