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아시아 히트펌프 컨소시엄 연구진 초청…히트펌프 산업 선도 논의히트펌프 연구 글로벌 대학과 긴밀한 협력…HVAC 분야 R&D 강화한랭지 실증 결과 발표…히트펌프 제품 동향‧기술 주제로 세미나 진행8월 인베스터 포럼서 B2B 가속화 방향성 제시…글로벌 HVAC 사업 전략 발표핵심부품 내재화‧글로벌 생산기지 구축‧현지 완결 체제로 글로벌...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13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무기체계 디자인 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디자인 전문회사, 방산기업 등 총 30여 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방위산업 디자인 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방산 수출이 확대되면서, 우리 방산 제품을 수입하는 국가들이 성능뿐만...
KIAT는 3일 서울에서 SDV 산업의 동향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8회 산업기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전통 제조업부터 금융 서비스 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자동차 역시 AI와 연계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율주행과 맞춤형 정보 제공, 예측 유지보수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탈...
이어서 한국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의 ‘벤처기업과 한국경제, 그리고 산업은행의 역할’ 발표와‘불확실성의 시대, 벤처기업과 벤처투자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로컬 룰과 글로벌 스탠다드, 정부 규제와 투자 계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오영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엔진은 벤처기업이며, 벤처기업의 혁신이...
이커머스의 아마존, 앱 마켓의 애플, 검색엔진의 구글, 소셜 커뮤니티의 페이스북, 숙박공유업의 에어비앤비, 공유차량의 우버, 음악산업의 스포티파이 등으로 쟁쟁하다.
핵심 사업의 분야는 달라도 본질적으로 플랫폼은 여러 유형의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가치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교환하는 접점(interface)을 제공한다. 수많은 공급자와 수요자를 한 공간으로 모아 대규모...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창립총회우주항공분야 전문가 50여 명 참여재사용 로켓ㆍ민간 진출 등 환경 급변“인력 정책 변화, 대학 협력 등 중요”
우주항공산업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와 민관산학 전문가가 총망라된 포럼이 창립된다. 각계 전문가들은 입법, 정책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건강한 우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또 공기열을 이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환기시스템, 고성능 인공지능(AI) 엔진을 갖춘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등 다양한 고효율 공조 솔루션도 선보였다.
한편 LG전자는 부스 벽면 디스플레이에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에 선정된 경남 창원·미국 테네시의...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美ㆍ中, 정부 지원ㆍ인재풀 갖춰韓, 챗봇 경쟁 뒤처질 수밖에"
“한국은 인공지능(AI) 챗봇 분야에서 후진국입니다.”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중앙대 교수)은 8일 미국의 AI 연구소 오픈AI가 개발한 ‘챗GPT’ 돌풍과 비교하며 국내 정보기술(IT)산업의 현실을 꼬집었다. ▶관련기사 4면
‘챗GPT’로 돌풍을 일으킨...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중앙대 교수)은 어제 본지와의 통화에서 “챗GPT 등장은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IT업체에선 엄청난 충격”이라고 말했다. ‘챗GPT’는 마이크로소프트(MS)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오픈 AI’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대화형 인공지능(AI)이다. 가입자 폭증과 더불어 세계적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인간 질문에 술술 답하고, 미국...
포스코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철강 업계 최초로 ‘등대공장’에 선정돼 디지털 전환의 성공사례로 뽑혔다.
노동집약적 특성을 가진 조선산업에서도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선박 개발과 선박 제조 현장인 조선소와 주요 항만 등에서도 디지털 기술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 조선업계 맏형인 HD현대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앨런 엡스타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항공학 교수는 지난 6월 FT가 개최한 수소 관련 포럼에서 “비용 측면에서 볼 때 액체 수소 엔진 도입은 사실상 말이 안 된다”면서 “탄소 배출제로 달성은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항공기는 전 세계 탄소 배출의 약 2.4%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감축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성명을 내고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관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IAF는 9일 성명서에서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신3고’를 필두로 한 최악의 경제 여건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경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며 “대외적으로...
또 해양레저업계의 해외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바이어 등과의 영상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되며, 해양레저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포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전문가 포럼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해양레저관광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이...
문 장관은 이날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2년 항공우주인 포럼에 참석해 “(제트기급 첨단엔진 개발이) 오랜 시간, 많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지만 우리나라 항공분야를 넘어 기계산업 전 분야로의 파급효과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우주·항공산업이 자본과 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지만 진입에 성공할 경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과 양질의...
자동차산업 발전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KAIA가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사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3%(169개사)는 미래차 분야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미래차 부품 개발ㆍ양산을 시작한 기업 중에서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23.7%(71개사)로 밝혀졌다. 80%의 기업이 미래차 전환에 차질을 빚는 셈이다.
특히 300개 기업 중 엔진, 변속기, 흡배기...
'한국과 V4의 미래전략산업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ㆍV4 산업 및 투자 협력 제고 방안 △친환경 차 사업기회 모색 △그린ㆍ지속가능 에너지 협력방안 △디지털ㆍ바이오제약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졌다.
정원정 기아차 전무(유럽총괄)는 '유럽 그린 모빌리티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아차의 전기차 등...
한편,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과 연계해 ‘2021년 항공우주논문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는 정책ㆍ경영, 기계ㆍ엔진, 재료ㆍ소재, 전자ㆍ전기 4개 주제로 진행했다. 접수된 총 40여 편의 논문 중 9팀이 수상한다.
올해 최우수상은 △충남대 홍성부 학생(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건국대 한민현ㆍ김은주 팀(KAI CEO상)이 수상한다.
이외에도 우수상 2팀, 장려상...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한 중소ㆍ중견기업 중심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업종을 선도하는 벤치마킹 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까지 6개월간 지역 19개 테크노파크별 추천기업에 대해 1차 선별 후 맞춤형 진단ㆍ설계를 지원했다....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CEO가 한국은 바이오·보건 분야의 글로벌 엔진이 될 것이며, 의약품 관련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수소위원회 의장인 베누아 포티에 에어 리퀴드 CEO는 에너지 관련 시장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소리오 CEO는 27일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내 세계적 파트너들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