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혁신의 창조적 파괴’라는 주제로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은 산업기술 88개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3월 출범했다. 참여 기관들은 △기술정책 △기술혁신 △지역혁신 △산업진흥 등 4개 분과로 나눠 산업기술
창조경제에 걸맞는 혁신적 산업기술 제도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R&D 전담기관 및 연구기관, 민간 경제연구소,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학회 등 산업기술 유관기관들이 지혜를 모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기술 유관기관들의 협업 모임인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대표 임채민)을 출범시킨다고 20일 발표했다.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에는 총 88
"결국 최종적인 귀결은 일자리이다. 이를 위해 고용연계형, 일자리창출형 연구개발(R&D) 과제 지원을 확대하겠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최대 과제로 '창조경제형 일자리 창출'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의 키워드로 '협업'과 '현장'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관의 비전인 ‘원더풀(wonderful) KIAT’ 실현을 위한 두 가지 키워드로 ‘협업’과 ‘현장’을 빼들었다.
정재훈 원장은 이와 관련 17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협업형 사업과 현장 소통 채널 강화를 골자로 한 실천계획을 밝혔다.
정 원장은 특히 개방과 소통을 통한 협업이 현 정부 들어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