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산불 피해목 연료화와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사회적가치의 불을 지핀다.
동서발전은 8일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나무를
산림청은 9일 강릉·삼척·상주지역 산불 피해 복구비로 17억6300만 원을 지원했다. 강릉 7억6600만 원, 삼척 7억9700만 원, 상주 2억 원 규모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불피해지 1103ha 내에 사방사업이 필요한 곳은 산지사방 12.72ha,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3.4㎞으로 조사됐다. 복구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복구 대상지와 연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