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테마도시로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는 17번 국도를 따라 국내 최장 무궁화 100리길이 조성돼 있어 이색적인 광경을 선보인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광복절을 맞아 우리민족을 닮은 무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며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무궁화를 널리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상섭 신임 청장은 기술고시(32회)로 입직해 26년간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보호국장, 기획조정관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로 2022년 8월부터 산림청 차장에 재직해왔다.
임 청장은 뛰어난 기획력와 빠른 추진력으로 산림정책 전환기마다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현안 발생 시 해결사 역할을 자처해 오는 등 조직 내・외부의 신뢰가 높다. 또한...
추진중인 고산지역 산림 보전ㆍ복원 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로 위협받고 있는 고산 침엽수종을 지키기 위한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산림생물종을 미래세대까지 온전히 잘 보전해야 한다”라며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고산지역 산림의 보전․복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5%P (95% 신뢰수준)이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태계서비스는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와 직결된다"라며 "접근성이 좋은 도시공원의 조성, 훼손지 복원, 국가 보호지역 지정 확대 등 생태계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수 있는 국가 정책과 목표를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활용 가치가 높은 자생식물을 발굴하고, 특성 강화를 위해 품종을 개발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생활권 깊숙이 숲을 끌어온 것이 바로 정원"이라며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위해 국제적인 가든쇼에서 성과를 보여준 황지해 작가와 같은 유망한 정원작가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우 산림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국립공원에 편입된 지역을 포함해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공원보호협약 체결, 주민 체감 및 지역맞춤형 마을 지원사업 확대 등 국립공원 내 지역‧이해관계자와 상생협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DMZ 자생식물원, 접경지역 내 국유림관리소 3개소와 올해 7월 신설되는 철원 DMZ 산림항공관리소를 활용해 DMZ 산림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산불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대책 수립을 계기로 최신 AI 기술과 그간 산림청이 쌓아온 산림관리역량을 활용해 DMZ 산림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 보호법에 따라 고의로 산불을 내면 7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히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올해 가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철저한...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늦더위와 태풍이 물러가고 본격적인 단풍철로 접어드는 만큼 가을 산행 때 단풍 예측 정보를 미리 알고 활용한다면 더욱 유익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되는 현장 모니터링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활용해 산림지역의 단풍시기 예측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기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정오에 다시...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에 조성된 회복의 숲은 민관이 함께 각자의 전문 분야와 기술이 만들어낸 좋은 사례”라며, “메타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 복원 캠페인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두나무는 약 6000그루의 나무를 추가 기부, 전국 각지에 희망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올해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4789㏊)을 포함해 산림생태복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복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합리적인 산림생태복원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시설 소실 피해는 없으며, 민가 보호를 위해 방화선 하고 진화대원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산불현장 지대가 높고 산세가 험해 지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용 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고 유관기관과 합동·공조하여 주불을 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