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급격한 사막화로 산림 부족 문제를 앓는 몽골에 숲을 조성한다.
이마트는 몽골 식목일에 맞춰 10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5년간 4.4ha 부지에 1만5000그루를 심어 ‘내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마트 4개 몽골 현지 점포와의 장기적 협업까지 고려한 판단이다.
용인특례시의회가 2024년 하반기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형식의 교육 도입 계획을 22일 밝혔다.
제9대 후반기 들어 신규로 추진하는 교육으로 기존에 실시했던 공공기관, 의원 필수, 민간위탁 교육 외에 상임위원회 및 그룹별 1대1 매칭 교육 등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었다.
26일부터 28일까지 용인산림교육센터와
서울 서초구가 매봉재산에 있는 방배근린공원과 우면산 무장애 숲길에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배근린공원에는 2017년 조성된 유아숲 체험원을 정비해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약 1만㎡ 부지에 길게 뻗은 산책로를 끼고 조성된 자연형 놀이터로, 재작년 폭우로 파손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꽃과 나무 심기를 거쳐 이달 초 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2024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해 ‘스토리가 있는 그림과 건축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에게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화가와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사회와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중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암벽등반, 산악자전거 등 산림레포츠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관련 국가전문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산림청은 8개 종목의 산림레포츠에 대해 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산림휴양은 산림을 기반으로 하거나 이용해 행해지는 야외 휴양활동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레포츠(l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국립춘천숲체원 내 숲 조성미세먼지 저감 위해 화살나무 등 151그루 식재
두나무가 지난 17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나무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이다. 지속되는 기후 위기 속 숲 가꾸기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산림을 통한 자연치유와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2023년 2분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 이상 아동ㆍ청소년 기관 및 그 가족, 다문화ㆍ한부모 가족 기관, 만 55세 이상의 고령자 취약계층 기관, 중독 유관 기관 등 이다.
신청인원은 각 단체
정부가 미래 숲을 지킬 녹색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을 찾는다.
산림청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숲에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는 산림 치유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개선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산림 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숲 가꾸기에 앞장선다. 회사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나온 수익 중 일부를 산림청에 기부해 탄소중립에 힘쓰고 있다.
두나무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포레스트전’에서 발생한 NFT 낙찰 대금 일부와 판매 수수료 전액을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고
- 세계산림총회 연계 출품작 업비트 NFT 통해 공개- NFT 판매 수익금 일부·수수료 전액 기부키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디지털 아트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 REST전(이하 포레스트 전)’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을 NFT로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비즈니스 포 랜드(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이하 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B4L 이니셔티브' 출범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Abidjan)에서 개최되고 있
LG그룹이 산림청과 함께 동해안 산불로 훼손된 산림자원복원과 동·식물 자연 생태계 보존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한다.
LG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산림청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는 경북 산불피해 지역 대상 피해 복구 및 산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서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