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 훤칠한 신장에 모델 뺨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미녀군단이다. 신장 183㎝의 미셀 위(26ㆍ미국)와 산다라 갈(30ㆍ독일)을 비롯해 미국의 차세대 기대주 렉시 톰슨(20), 제시카 코다(21), 그리고 LPGA투어 새 흥행카드로 떠오른 재미동포 앨리슨 리(19ㆍ한국명 이화현) 등이 주인공이다.
호쾌한
양희영(26)이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양희영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ㆍ올드 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