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9일 몽골 어린이 2명에게 골전도임플란트 삽입수술과 인공와우 삽입수술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순천향대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브릴리언트병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병원에서 중고도 감각신경성 난청과 선천성 수축귀 환아 마르가드 에르뎅(10세·여)과 고도감각신경성 난청 환아 바담 량호와(12세·여
서강대학교가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 과정에 ‘복지상담’ 세부 전공이 신설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복지학 과정에 상담 영역을 접목한 석사학위 프로그램이다.
신학대학원 복지상담 전공은 다양한 심리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복지학’과 ‘상담학’을 융합해 유능한 복지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이 강서구와 '1인 사회적 고립가구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구내 1인 사회적 고립가구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 등 대상자 발굴·건강검진 및 진료비 지원 연계 △사회복지 상담 △보건소 연계 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복지 정보 제공 및 건강강화 지
경희사이버대 학생의 대표 모습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2세(1985년생)의 여성 직장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사이버대는 재적학생 1만3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인 7930명이 직장과 학교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56%, 남성은 44%로 여학생이 많았다. 호텔·관광·외식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3월 6일 오후 1시부터 병원 행복관 1층 홍보관에서 ‘찾아가는 의료사회사업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사회복지 정보에 취약한 고령의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복지 정보 상담(장애등록, 장애지원, 일상생활지원서비스)▲복지 금융 상담(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