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이달 21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번동에서 ‘치매안심마을 치매극복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가 진행되는 곳은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강북구 오현로 208,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앞 광장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경찰청와 함께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지문등록 캠페인’은 실종 아동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련된 범국민적인 실천 운동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현재 서울우유 안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인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mL 카톤팩에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KB손해보험은 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보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와 연계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 아동과 실종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지문·사진·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놓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 KB손해보험은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인양된 조유나(10) 양 가족 승용차 속 시신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광주경찰청은 29일 지문 대조 결과 인양한 시신 3구가 조 양과 그 부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 양의 어머니와 아버지 지문이 차례로 확인됐고, 조 양도 미아방지 사전 지문이 등록돼 있어 신원확인이 가능했다.
경찰은 지문 대조 전 시신들의 옷차림이 폐쇄회로
인천 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순경 김태은
부모라면 한번쯤, 아이가 갑자기 사라져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고 머리가 새하얘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전 지문 등록을 하면 아이가 없어지더라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사전지문등록이란, 아동 등, 즉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 장애인 및 치매환자가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사전에 지문
지문인식 전문기업 니트젠앤컴퍼니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전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문인식 모듈이 연결된 하이패스 단말기를 통해 장애인ㆍ국가유공자 차량이 50% 또는 전액 감면된 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동사무소와 보훈지청에서 본인 확인과 함께 간단한 사전 지문 등록절차를 거친 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