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성공적 흥행을 기록한 최초 자체 IP 사전제작 드라마 ‘어느 날’에 이어 두 번째 자체 IP 드라마의 해외 라이선스 방영권 판매에 성공하며 글로벌 K-콘텐츠 제작사로의 입지를 강화했다.
초록뱀미디어는 한류 콘텐츠 배급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와 김재중, 진세연 주연의 자체 IP 사전제작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가제)
‘믿고 보는 배우’ 오정세의 첫 원톱 주연작이다.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엉클’로 오정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 ‘모범형사’,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명품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린 오정세가 첫 주연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9일 오후 TV조선 ‘엉클’
초록뱀미디어가 최초로 자체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사전 제작한 드라마 ‘어느 날’이 오는 27일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드라마 ‘어느 날’은 초록뱀미디어가 자체 IP를 확보해 국내외 OTT에 공급하는 형태로 매출이 발생한 작품이다. 김수현과 차승원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여기에 최근 ‘열혈사제’, ‘
초록뱀미디어는 ‘하이브’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유스'의 마지막 촬영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한 지 2년 만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현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곧 글로벌 OTT 플랫폼과 방영 관련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스(YOUTH)’는 ‘방탄소년
초록뱀미디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3% 늘어난 390억 원으로 2016년 4분기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누적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한 1034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
“‘간 떨어지는 동거’는 28살의 이혜리를 불태운 작품이에요. 작품과 캐릭터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로코는 또 해보고 싶네요.”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또 한 단계 성장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매력으로 ‘이
연예계 ‘학폭 후폭풍’이 거세다.
20대 라이징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조병규, 박혜수, 지수 등 학창 시절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불거지며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타격이 그대로 전해지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방송가는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을 솎아내느라 분주하다.
가장 피해가
배우 김원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원해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20일 "김원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원해는 연극 '짬뽕' 출연진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성종을 시작으로 허동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만석은 JTBC '장르만 코미디' 녹화에 참여했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굿캐스팅' 최강희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강희는 17일 "사전 제작 드라마이다 보니 나도 시청자의 한 사람이 돼 아껴둔 과자를 먹듯 한 회 한 회 시청했는데, 끝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크다"며 "특히 힘든 시기에 주변의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이 작품이 더욱 선물상자 같이 느껴졌다"라며 '굿캐스팅' 종영에
배우 한지선(25)이 택시기사 폭행 논란으로 드라마에서 퇴출됐다. 한지선은 뒷자리 여성 승객까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한지선의 1심 판결문 속에서 한지선은 지난해 9월 6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 앞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탑승했다.
당시 한지선은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술에 취해 길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남자친구 정경호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수영이 출연해 연인 정경호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수영은 “정경호도 ‘씨네타운’에 나오는 걸 알고 있다. 되게 좋아하더라”라며 “잘하고 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정경호와 수영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
하나금융투자는 20일 초록뱀에 대해 산업의 구조적 변화로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4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드라마 제작사들은 넷플릭스 등 OTT 업체들이 신규 판매처로 본격 등장함에 따라 수익이 퀀텀 점프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된다”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경우 전체 수
배우 박해진이 ‘사자’ 하차를 놓고 제작사 측과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21일 박해진이 드라마 ‘사자’ 촬영장에 약 20일간 나타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에 따르면 감독 및 배우들이 촬영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주연 배우인 박해진이 나타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는 것.
특히 박해진은 극 중 1인 4역을 맡는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과 김태리가 14회 만에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갈등'을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게 총구를 겨누라는 지시를 받은 고애신(김태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진 초이는 자신이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던 선교사 요셉(제이슨 분) 죽음의 배후를 찾기 위해 애썼다. 유진 초이
배우 김창환이 드라마 ‘사자’ 하차한 가운데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입장을 밝혔다.
19일 김창환이 지난달 계약금 미지급과 촬영 지연으로 인해 드라마 ‘사자’ 출연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제작사 빅토리콘텐트 측은 “마운티무브먼트 스토리와 김창완 사이에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빅토리콘텐츠는 “지난 1월 공동제작
드라마 ‘사자’ 제작사 측이 사자 임금 미지급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0일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금일 보도된 ‘사자’ 제작 중단 기사와 관련해 제작사 측의 입장을 밝힌다”라 드라마 제작과정에 대한 상황을 전했다.
제작사는 “‘사자’는 올해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 사전 제작드라마다. 지난해 8월 제작이 공식 발표된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 제작사의 임금 미지급 사태로 잠적한 장태유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사자'의 장태유 감독이 심신미약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주위에 일체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장태유 감독의 잠적 이유는 제작사와의 갈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사자'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제작
서강준과 공승연의 살벌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4일 첫방송 된 KBS2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자신의 사진을 찍어 기자에게 팔아넘긴 강소봉(공승연 분)에게 손찌검을 하는 남신(서강준 분)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경호원 강소봉이 재벌가 망나니로 소문난 VIP 남신의 파파라치 사진을 찍어 기자(김현숙 분)에게 팔아 남겼다. 기자
배우 김사랑이 '미스터 선샤인'에서 건강상 이유로 하차하고, 김사랑을 대신해 김민정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미스터 선샤인' 측은 12일 "김사랑이 건강상의 이유로 '미스터 선샤인'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아직 후임은 미정이다.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하는 만큼 후임 배우를 물색해 무사
NH투자증권이 23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넷플릭스의 적극적인 콘텐츠 구매와 함께 중국 한한령 해제 등으로 판권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종전 6400원에서 7500원으로 끌어올렸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드라마에서 발생된 제이콘텐트리의 판권 수익은 약 120억 원(신작 기준 4개)으로 추정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