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의료용구 제조업체로 출발했다. 치과용 충전재에서 생분해성 봉합원사와 골수복재에 이르기까지 세계시장을 누비는 첨단생명공학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의료용 소재의 연구개발에서 생산, 마케팅까지 전부분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해온 메타바이오메드는 현재 유럽, 미국,
메타바이오메드가 세계 3대 치과 메이저업체 확보를 통해 내년 치과용 충전재 세계시장점유율 30%를 목표로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3대 치과 메이저업체는 사이브론, 헨리샤인, 덴츠플라이다. 사이브론과 헨리샤인은 메타바이오메드의 기존 고객사로, 사이브론은 2011년부터, 헨리샤인은 올 해 2월부터 제품을 꾸준히 공급해오고 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