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초로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한 ‘초경량 아이시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8일부터 페트병 무게가 10그램(g) 이하인 초경량 아이시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은 질소 가스 충전 방식을 통해 11.6g이었던 500ml 페트병 중량을 9.4g으로 줄였다. 이는 1997년 아이시스 출시 초기 무게(
환경부-롯데칠성음료㈜, 2021년부터 시범사업 추진기존 용기 대비 플라스틱 19%↓…500mL기준 11.6→9.4g
환경부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해 질소 충전 방식으로 제조된 먹는샘물이 국내 최초로 8일부터 출시된다고 3일 밝혔다.
질소 충전 먹는샘물은 '식품첨가물 기준과 규격'에서 정하는 액체 질소를 활용해 기체 상태의 질소를 용기 내부에 충전한
국내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삼성 1조원 기금 조성, 협력회사 ESG 시설∙기술 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1차 협력회사 대상
삼성이 1조 원의 기금을 조성해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의 환경ㆍ사회책임ㆍ지배구조(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최근 ESG 경영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관
한일시멘트가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CO2)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를 개발해 시험 타설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산화탄소를 모르타르 안에 가두는 CCUS 기술이 적용돼 탄소 중립에 도움된다. 9월 롯데건설과 함께 실제 아파트에도 이 모르타르를 타설할 계획이다.
한일시멘트는 7일 한일시멘트 공주공장에 조성된 실험용 세대 내에 CO2를 주입한 바닥용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서울아리수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용기를 생산할 때 재생원료 사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정책추진 노력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10%이상 사용 △재생원료 사용제품의 품질 모니터링 △재생원료 품질향상 노력
최근 5년새 골프장의 총 농약 사용량이 20% 이상 증가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업장은 전국 555곳 중 2곳(0.4%)에 불과했다.
29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부처가 2022년 전국 골프장 555곳 농약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골프장 농약 사용량은 170.1톤에서 208.2톤으로 22
LS그룹은 명노현 LS 부회장이 18일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명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우미건설은 배영한 총괄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목을 받고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사장은 1일 챌린지 행사를 진행 후 후속 참여자로 참여 기관으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서 시작된 '바이바
CJ제일제당은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적용한 비닐 포장재를 개발, 올리브영의 즉시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상품 포장에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대부분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이 포장재는 기존 비닐 포장에 주로 쓰이던 폴리염화비닐(PVC)
국내에서 판매 중인 화장품 중 사이클로실록세인(Cyclosiloxane)이 표시된 제품 대부분에서 유럽연합(EU)이 사용을 금지한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전성분에 사이클로실록세인이 표시된 메이크업 및 헤어케어 화장품 3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유럽연합이 화장품에 사용을 금지한 사이클로테트라실록세인(D4)이 25개 제품에서 검출됐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가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환경부는 제4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아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위한 이행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현대차·기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케이지(KG)모빌리티 등 국내 5개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임 대표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이종화 컬러스앤이팩츠 대표를 지목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캠
원료-소재-리사이클링 밸류체인 구축양극재 광양공장서 연간 9만 톤 생산자동화 스마트팩토리로 생산성 증대핵심 원료, 국내에서 가공ㆍ생산까지“글로벌 완성차 신뢰 활용해 시너지”
“2030년까지 전기차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이차전지소재
해양쓰레기 수거량 매년 증가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들 인식 개선 기반돼야”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시민, 기업, 국가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와 취지를 사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은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환경 인식 개선 포스터를 운용 자산과 사내에 부착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에도 포스터를 올려 해외 이용자들에게
CU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를 없앤 ‘마시는 뚜껑 컵얼음’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 점포를 중심으로 도입했던 마시는 뚜껑 컵얼음은 이달 초 전국 1만7000여 점포로 확대된다. 플라스틱 빨대를 없앤 컵얼음을 전국 모든 점포에서 운영하는 것은 업계에서 CU가 유일하다.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