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내용에 대해 “법률적으로 문제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로부터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사인과 공천 관련 대화를 나눈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 “그건 여러분이 판단해달라”며 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쟁만을 반복하며 실질적인 소득이 없자 '맹탕 국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야당이 이번 국감을 '365 국감·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하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출석을 요구한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하며 기존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 각 상임위
박정훈 “회의 중 뉴진스 하니 만났나”여야, 언쟁 주고받다 결국 파행…여당 의원들 단체로 국감장서 퇴장한화오션 사장, 하니와 셀카 찍다 지적받기도
걸그룹 뉴진스 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면서 국회에서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다. 의원들과 국감 출석 증인들까지 ‘하니 촬영’에 나서면서 이 문제로 설전을 벌이던 과학기술
그룹 엔하이픈이 사생팬들의 선넘는 만행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5일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항공권 정보 불법 취득 및 매매와 관련해서는 강경 대응 중”이라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엔하이픈은 중국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는 과정에서 사생팬들이 항공권 정보를 불법으로 입수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은 해당
10명 중 8명은 공인이나 스타를 좋아해 본 경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69세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2024 팬덤 문화 및 덕질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7.8%는 '공인이나 스타를 좋아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그중 87.5%는 '실제 팬덤 활동에 참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최초 자연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머무는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를 몰래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하는 채널이 등장했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푸바오의 중국 팬들이 촬영한 영상, 사진이 여럿 게재됐다.
그 가운데 한 채널에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 내부 영상과 푸바오가 머무는 공간 맞은편 뒷산에서 촬영된 영
하이브가 상습 악플 등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이브 산하 6개 레이블은 29일 소속 아티스트별 위버스 채널을 통해 각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 침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아티스트 별로는 백호, 황민현, 방탄소년단,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앤
배우 장근석도 잊을 수 없는 사생 피해를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는 래퍼 비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근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오는 지난 2011년 장근석이 SNS에 올린 발언을 언급하며 “조금 놀랐다”라고 말했다. 해당 글은 바로 ‘날 필요 이상으로 쫓아다니는 빠들은 무조건 배척하겠다’였다.
이에 대해 장근석은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2020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등장해 화제가 된 대사입니다.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그의 태도에 많은 시청자들이 어이를 상실했죠. 드라마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자신의 사랑이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생팬’인데요. 최근 세븐틴 멤버 호시가 사생팬에게 엄중한 경고의 메
‘세븐틴’ 호시가 사생팬에게 따끔한 경고를 날렸다.
9일 호시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사생팬에게 “반응해주는 것도 짜증 난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호시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계속해서 걸려오는 사생팬의 전화에 “전화하면 라이브 안 한다. 전화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이어 호시는 “반응해주기도 짜증 난다. 발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가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다음 달 4일 데뷔를 앞둔 가운데 멤버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단으로 유출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라이즈 멤버 승한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과 침대 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번진건데요. 정식 데뷔 전
‘살림남2’ 현진영이 과거 독보적이었던 인기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남정과 그의 딸 박시은이 소속된 걸그룹 스테이씨를 만난 현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은 스테이씨의 공식 응원봉을 본 뒤 “X세대 때는 야광봉이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박남정은 “우리 때는 주로 마음으로 응원했다”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팬에 단호히 경고했다.
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라”라며 사생팬들의 도 넘은 행동에 경고 했다.
정국은 “주셔도 안 먹을 거다. 마음은 고맙지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셔라”라며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다. 그만해라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일본에서 만난 사생팬에 분노했다.
1일 박규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편의점에 왔는데 저 사람들이 계속 쫓아온다”라며 사생팬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박규리는 “호텔 밑에서부터 계속 쫓아온다”라고 말하며 그들을 향해 “쫓아오지 마라”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박규리는 그들이 전날 다른 멤버 허영지의 뒤를 쫓기도 했
유튜버 카광이 걸그룹 ITZY(있지) 멤버 채령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카광은 23일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있지에 대한 입장 정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공항 라운지에서 공짜 위스키와 공짜 콜라, 공짜 뷔페를 챙기고 있었는데 (방송 진행 중) 채팅 창에서 있지가 같은 공항이라고 도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옆자리에 아이
그룹 세븐틴 측이 도 넘는 사생팬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8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CCTV와 모니터링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공지를 통해 안내를 드렸음에도 여전히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더불어민주당이 사소한 것(비난)들은 접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진 전 교수는 14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를 통해 “공식 행사 가면 친구나 지인을 데려간다고 허락을 받기도 하고 아니면 애초에 그쪽에서 ‘한 사람 데려와도 됩니다’ 할 수도 있다. 뭐 이걸 가지고 트집을 잡는지 모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유명 빵집에서 빵을 사면서 주변 일대 교통 통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일을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나친 경호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3일 오후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빵 사러 다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 대통령도 그냥 평범한 시민으로 살 권리가 있으니까”라며 “다만 경호가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이라고 평
인기 강사 정승제가 사생팬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승제가 출연해 “저의 사생팬 계정이 있는데 저보다 더 인기가 많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승제는 “사생팬이 있다. 유튜브에 저보다 실버 버튼을 받은 친구가 있다. 채널 이름이 ‘정승제 사생팬’이다”라며 “제 영상으로만 이루어졌는데 제가 봐도 저보다 더
에이핑크 정은지가 사생활 침해에 경고했다.
21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 해줄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정은지는 “콩이 사진 내가 올린 거나, 라이브 한 것 외에 억지로 캐내서 받아낸 사진 돌아다니는 것 보이면 좀 화날 것 같다”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