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합격자 발표, 사법시험
제56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최연소 합격자는 21살 조연수 씨가 차지했다.
법무부는 13일 올해 치른 제56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20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최연소자 합격은 서울대 재학 중인 조연수(21) 씨가, 수석 합격은 경찰대를 졸업한 김신호(34) 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신호 씨는 제2
법무부는 26일 '2013년도 제55회 사법시험' 2차시험 합격자 305명을 확정·발표했다.
특히, 올해 사법시험 2차 시험 합격자 10명 중 4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트라인은 총장 397.17점(평균 50.55)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총 응시자 1456명 중 305명이 합격해 4.7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중 남성은 181명(
사법시험 2차 합격자 사정(査定)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사법시험관리위원회가 12시께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위원회 사정 결과는 조만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지난 해는 2시경이면 선발인원과 합격선이 알려졌다.
위원회의 사정 결과는 법무부 장관의 결재가 이뤄진 후 최종 확정된다. 장관의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결재가 빨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