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기분 좋은 산행에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등산을 한 뒤에 1인당 1만원씩 불우이웃 성금을 적립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는 2008년도부터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2010년의 경우 총 700만원의 적립금을 모아 서초구청에 불우 독거노인 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2011년
오비맥주의 기업 이념은 ‘나눔과 섬김’이다. 장인수 사장부터 생산 현장의 직원까지 모두가 나눔 문화의 생활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생협력을 강화하며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눈길을 끈다.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으로 주류 유통사와 함께 성장 = 오비맥주는 전국 5개 대학과 함께 주류 유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 슈팅게임 ‘날아라 팬더’를 통해 미래숲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숲은 빠르게 사막화, 황폐화 되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인 토지 관리시범사업과 다양한 형태의 ‘지구 살리기’ 등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이다.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날아라 팬더를 통해
오비맥주는 주류회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섬김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 회사의 슬로건처럼 사용하는 회사의 기업문화 ‘PRIDE’의 ‘E’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의미하는 ‘Ethics’의 이니셜이다. 최근에는 상생협력을 강화하며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납품·협력업체
오비맥주는 사내 환경 캠페인인 ‘만원의 행복’을 통해 적립한 직원 성금 1000만원을 몽골 사막화 방지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 등산을 통해 직원 1인당 1만 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성금을 마련하는 사내 환경캠페인으로, 이번 기탁금은 전액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의 사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