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흥동 PD가 '모두 다 김치'를 '발효 막장'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김흥동 PD는 3일 오전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이 바람피고 한 여자가 버림받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PD는 "이번에는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 콘셉트가 발효 막장이다. 조금 삭혀서 보기에 덜 부담
‘흔한 아침 드라마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사랑했나봐’의 장면 중 하나다. 극중 박도준(박동빈 분)이 한윤진(박시은 분)에게 장미와 예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들은 후 크게 놀라는 모습이다.
박동빈은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라는 대사를 듣자마자 마시던 오렌지주스를 줄줄 뱉어
배우 김보경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 출연 중인 김보경은 최근 촬영 도중 손바닥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김보경은 극중 박시은의 엄마가 운영하는 반찬가게에 찾아가서 쟁반과 식기, 반찬 등을 집어 던지는 신을 찍는 도중 생각보다 무거운 소품에 오른손 손바닥뼈가 부러지고 말았다. 한 손에는 핸드백을 들고, 다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가 무난한 시작을 알렸다.
15일 첫 방송된 ‘사랑했나봐’는 시청률 9.6%(AGB닐슨,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전작 ‘천사의 선택’ 마지막 회가 15.3% 를 기록한 것에 비해 5.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운전자와 시비가 붙어 난감한 상황에 처한 윤진(박시은)을 현도(황동주)가 도와주며 첫 만남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