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4일 연말 SNS를 활용한 이벤트 발표에 맞춰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사진을 찍어서 참여해준 네티즌 100명을 선정해, 해당 네티즌의 이름으로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취약계층 100 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기부하는 프로젝트였다.
사랑의 생필품 나눔에 앞서 효성은 지
효성은 창립 50주년인 올해를 기념하며 16일 본사가 있는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해 올해 첫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참치는 사랑을 터치’라는 이름으로 작년부터 생필품 나눔을 이어 온 효성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0개의 따뜻한 손하트를 찾습니다’라는 그룹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댓글을 단
효성이 연말연시를 맞아 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참치는 사랑을 터치’ 생필품 나눔에 앞서 효성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그룹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응원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효성은 정성스런 메시지를 달아준 네티즌 77명
효성그룹은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울산중부소방서를 찾아 ‘사랑의 소방장갑’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효성 직원들은 언양공장을 관할지역으로 두고 있는 울산중부소방서 유곡 119센터 소속 소방관들에게 내열 안전장갑 50켤레와 3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유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평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효성이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소방관들에게 안전장갑과 치킨을 전달했다.
효성은 설 연휴를 앞둔 16일 마포소방서 소속 염리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소방장갑’ 전달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효성은 소방관들에게 내열 안전장갑 30켤레와 치킨 10마리를 전달했다.
효성 관계자는 “‘나눔으로 함께한다’는 사회공헌 취지 아래 연휴에도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