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고발’ 박근령 남편 “박근령 빚 8억가량… 생활비 필요해 빌린 것”
사드 제3 후보지 검토에 김천 주민 ‘뿔났다’…결정전까지 성산포대 유지
병원서 C형간염 또 집단 발생…B형간염·에이즈·매독도 조사
‘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소신 발언 눈길…“트럼프는 외계인ㆍ브렉시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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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제3 후보지 검토에 김천 주민 ‘뿔났다’…결정전까지 성산포대 유지
박 대통령 “북한 체제 동요 가능성 커져… 테러·추가 도발 가능성 높아져”
병원서 C형간염 또 집단 발생…B형간염·에이즈·매독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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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사기혐의 고발’ 박근령 남편 “박근령
경북 성주군민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혀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사드 배치가 제3 후보지 물색에 나섰다. 후보지로 성주군 초전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이 거론되면서 인근 김천에서도 사드반대 투쟁위원회가 결성됐다. 인근에 성지(聖地)가 자리하고 있는 원불교 역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23일 김천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천시의회, 김천 사회단체 등은 사드 제3
◆ 박 대통령 "北 균열 조짐…테러·도발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은 엘리트 층조차 무너져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22일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삶은 도외시한 채 지속적인 공포통치로 주민들을 억압하고 있다"며 "내부 동요를 차단하고, 추가 탈북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테러와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사드 제3 후보지와 관련해 특정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 제기한 성주 관내 골프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민구 장관은 22일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에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제3후보지에 배치하는 문제에 대해 보고했다.
한 장관은 정 의장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더불어민
김항곤 경북 성주군수가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는 성산포대를 제외한 사드 제3의 후보지를 결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드배치 지역 최종 결정이 국방부로 다시 넘어갔다.
김 군수는 이날 성명서에서 "18일 군민간담회를 시작으로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대다수 군민이 꼭 배치해야 한다면 '제3의 장소'를 희망하고 있다"며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유력 후보지로 경북 성주군 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인근이 급부상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들이 최근 잇따라 이 지역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실무 차원에서 현장 답사를 한 적은 있지만 기본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방부는 15일 사드 배치를 위한 경북 성주군 내 제3의 후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