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으로부터 고객을 지키기 위해 ‘U+무너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U+무너쉴드는 LG유플러스 내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사내협의체가 보이스피싱, 스미싱으로 대표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 인한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 LG유플러스의 인기 캐릭터 ‘무너(MOONO)’를 통해 고객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기
CJ제일제당은 디즈니 캐릭터 협업 제품 등 MZ세대를 겨냥한 신제품 20여 종을 연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중 편의점을 통해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햇반(스파이더맨), 햇반컵반(토이 스토리), 비비고 죽(마블 시리즈)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동전 모양의 '코인쿠키' 등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내달에도 공차와 협업한 ‘쁘띠첼 마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고충과 건의를 담당하는 사내 협의체 ‘FB’를 이끄는 유현종·김천성 LG디스플레이 책임은 활동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FB란 신선함을 뜻하는 ‘Fresh’와 위원회를 칭하는 ‘Board’를 합친 ‘Fresh Board’의 약자로, LG디스플레이는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한다는 차
검찰과 금융위원회에 이어 금융감독원도 주식거래 금지 정책을 밝히면서 ‘묻지 마’식 기본권 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금감원은 기습적으로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다가 강경한 내부 여론에 부딪치며 한발 물러났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내 게시판에는 “임직원의 주식거래 금지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사내 협의를 거칠 것”이라는 내용의
쌍용자동차가 일부 언론에서 박영태 공동관리인이 "채권단이 쌍용차 청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청산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쌍용차는 13일 ''채권단 쌍용차 청산 입장'관련 보도에 대한 회사 입장'을 통해 "박영태 공동관리인이 사내소식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알린 것은 쌍용차는 전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통분담이 수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