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들도 대부분 사과, 복숭아 등 향을 덧입고 있었다. 이 가운데 ‘고도리 와이너리’ 제품이 시선을 끌었다. 복숭아, 거봉, 자두,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과일을 담은 와인이 풍부했다. 맥주 역시 청사과, 망고, 체리 등 과일 맛이 나는 제품이 심심찮게 보였다. 대학생 김나영(24) 씨는 “평소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데, 박람회에 생각보다 다양한 과일주 제품이 있어...
여기에 말린 오렌지와 사과, 시나몬 스틱 등으로 장식하는 메뉴다.
크리스마스 파티 때 마시는 샴페인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음료로, 맛을 보니 콤부차의 톡톡 튀는 맛에 향긋한 과일향이 풍겼다. 와인과 커피의 중간쯤으로 느껴지는 창의적인 메뉴였다.
홀리데이 한정 캡슐을 활용한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 클래스는 12월 20일까지 네스프레소 부티크...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스시 오마카세와 특선 칵테일 세트를 내세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6코스의 이탈리안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와 아몬드가 곁들여진 요리를 시작으로 랍스터와 관자를 올린 퀴노아 사과 샐러드, 완두콩 수프, 해산물 오일 파스타, 바라문디 생선구이, 꽃등심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대표 칵테일인 진토닉은 좁고 긴 글라스에 다채롭고 향기로운 가니시와 함께 나온다. 오렌지 껍질, 딸기, 식용 꽃 등의 재료는 모두 홍콩의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한 것들이다.
나무를 그대로 베어낸 듯 독특한 플레이트 위에 굴 크림과 캐비어 등 화려한 스낵을 가득 올린 애프터눈 티 세트도 인기 높다.
◇ 하루의 대미! 황홀한 밤의 완성은 프랑스식 만찬으로...
KJ무역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패션 와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캐나다 퀘백에서 탄생한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를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산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는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에서만 자라는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주스를 첨가했으며 트로피칼 푸르트, 푸르트 펀치, 딸기&키위 등 3가지 맛이 출시...
KJ무역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패션 와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캐나다 퀘백에서 탄생한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를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산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는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에서만 자라는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주스를 첨가했으며 트로피칼 푸르트, 푸르트 펀치, 딸기&키위 등 3가지 맛이 출시...
KJ무역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패션 와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캐나다 퀘백에서 탄생한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를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산 사과 와인 칵테일 모조(Mojo)는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에서만 자라는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주스를 첨가했으며 트로피칼 푸르트, 푸르트 펀치, 딸기&키위 등 3가지 맛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