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과 함께 17일부터 양일간 ‘원브랜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각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타임딜, 라이브 방송에서 롯데온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두 개 브랜드가 선보이는 단독 구성 상품도 준비했다.
롯데온은 원브랜드 페스타에서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칠성사이
CJ제일제당은 디즈니 캐릭터 협업 제품 등 MZ세대를 겨냥한 신제품 20여 종을 연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중 편의점을 통해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햇반(스파이더맨), 햇반컵반(토이 스토리), 비비고 죽(마블 시리즈)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동전 모양의 '코인쿠키' 등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내달에도 공차와 협업한 ‘쁘띠첼 마
CJ제일제당은 ‘식품안전 및 영양’이라는 핵심 역량을 활용해 복지 소외계층의 결식과 영양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998년부터 식품 나눔 활동인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사해결을 도왔다. 2007년부터는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 등과 연계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이
CJ제일제당은 ‘식품안전 및 영양’이라는 핵심 역량을 활용해 복지 소외계층의 결식과 영양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998년부터 식품 나눔 활동인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사해결을 도왔다. 2007년부터는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 등과 연계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CJ나눔재단
CJ제일제당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식품 나눔을 넘어 유산균 및 건강 검진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케어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11일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HOPE Food Pack’ 캠페인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초가 무한 변신을 거듭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효자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식초로 만든 뷰티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K-컬처, K-뷰티 열기를 타고 음용식초가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1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음용식초 브랜드인 쁘띠첼 미초는 올 들어 11월 말까지 해외에서 2
식음료업계가 휴식을 포기할 정도로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 ‘쉼포족’을 위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업무에 지친 쉼포족이 심신을 재충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쉼포족을 위한 음료에는 두유, 비타민 젤리처럼 영양을 생각한 ‘건강파’ 제품과 디저트, 커피
CJ제일제당의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가 올해 일본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일본 음용식초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의 올해 1월~10월말까지의 일본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에 비해 약 4배 이상 늘어난 100억 원(약 9억5000만 엔)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연간 일본 매출은 약
숫자를 활용한 숫자마케팅은 유통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마케팅 전략 중 하나다. 함축적 의미를 지닌 숫자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글자보다 더 오래 기억될 뿐만 아니라 단순 명료한 숫자를 통해 브랜드 및 상품 특성을 나타내는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제품명이나 브랜드 명에 국한 없이 제조 및 유통 과정의 특장점을 강조하거나 인기 제품
오랜 폭염 후 찾아온 선선한 날씨에 가을 디저트를 찾는 손길이 분주하다. 가을은 선선한 날씨에 무더운 여름철 뚝 떨어졌던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 낮아진 기온 탓에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며 허기를 금방 느끼기 때문에 디저트가 더욱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부드러운 차 한 잔. 향긋한 차에 디저트를 곁들이면 바쁜 일상 속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식·음료 제품 ‘마니아 푸드’가 ‘반짝 인기’를 넘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 많은 신제품 속 제품 유행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가운데 롱런 하는 ‘마니아 푸드’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는 새로운 맛과 이색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마니아들이 찾는 제품은 특별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
‘말랑말랑’ 젤리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수입과자 열풍을 타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젤리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제과업계가 젤리 시장의 덩치를 키우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젤리 시장은 최근 5년간 평균 성장률 38%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젤리 판매액은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었다.
이러한
최근 유통업계가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채로운 ‘눈 호강’ 제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컬러, 혹은 특징적인 컬러를 가진 제품을 출시하거나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는 것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그래커피는 여름 대표 과일인
CJ제일제당이 국내 디저트 시장을 노리고 지난 달 선보인 ‘쁘띠첼 에끌레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개 이상 팔렸다고 23일 밝혔다. 매출로는 약 10억 원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는 지난 2014년에 출시되어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쁘띠첼 스윗롤'의 출시 첫 달 판매량인 40만 개를 넘어서는 것이다. 출시 초반 월 매출이 5억 원 이상이면 식품
“‘쁘띠첼’이 젤리 브랜드로 국내 디저트 시장을 대표했다면, ‘에끌레어’는 쁘띠첼이 진정한 메가 브랜드로 발전하도록 추진체가 될 것이다.”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 행사를 열고 디저트 사업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쁘띠첼은 올해 식품업계에서 대형 브랜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는 연 매출 150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프랑스 정통 디저트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번개를 뜻하는 ‘에끌레어’는 ‘너무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는다’는 의미를 가진 정통 디저트로 쁘띠첼 에끌레어는 클래식, 라즈베리, 그린티의 3종으로 출시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프랑스 정통 디저트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번개를 뜻하는 ‘에끌레어’는 ‘너무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는다’는 의미를 가진 정통 디저트로 쁘띠첼 에끌레어는 클래식, 라즈베리, 그린티의 3종으로 출시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이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Petitzel)’을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 올해 쁘띠첼은 연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하고 오는 2020년까지 가공 디저트로 연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1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 행사를 열고 디저트 사업 강화 전략을 발표
유통업계가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2016년을 이끌어 갈 미디어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된 ‘엣지 스몰족’에 집중하고 나섰다. ‘엣지 스몰족’ (Edge Small族)이란 작은 소비로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며 현재에 만족하는 소비 트렌드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새로운 키워드다.
때문에 유통업계에서는 이 같은 소비 욕구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한
이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촬영한 광고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이엘은 김수현과 함께 '쁘띠첼' 광고에 출연해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광고에서 이엘은 김수현의 직장 선배로 나와 '심쿵' 로맨스를 펼친다.
김수현은 이엘에게 "선배 컬러링 좋던데. 매일 저녁에 전화해도 돼요?"라고 속내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