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몽쉘’이 진행하는 디저트 컬래버레이션 ‘몽슐랭 로드’의 세 번째 제품인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이 출시 2주만에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3개월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계획된 물량인 약 30만 갑이 2주 만에 모두 판매돼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됐다. 롯데웰푸드는 추가 생산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번 선보인 ‘쁘띠몽쉘 제주
장수 스낵 브랜드가 웰빙ㆍ프리미엄 옷으로 갈아입고 젊어지고 있다.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데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화두로 떠오른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업계는 장수 과자 제품에 기능성을 더해 고급화 제품으로 속속 재단장 출시하고 있다.
농심은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새우깡의 프리미엄 버전인 ‘새우깡 블랙’을 출
롯데제과가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ZER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ZERO’ 프로젝트는 당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제품을 만든다. 프로젝트 대상 품목은 겉면에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제품명 뒤에 ‘ZERO’라는 단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작게, 더 작게." 기존 제품을 작게 구성해 판매하는 '미니 마케팅'이 식음료업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제과ㆍ커피ㆍ주류 등 식음료 시장 전반에서 작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인 가구 증가라는 사회적 변화와 편의성ㆍ가성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작은 제품 선호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도도한 나쵸'의 미
제과 3사가 내놓은 ‘미니 사이즈 파이’ 제품이 일제히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1인 가구도, 다이어트족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된 데다 내용물 함량을 높여 맛의 품질을 높인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SNS상에서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식사 후 즐기기 좋은 ‘디저트 홈 케이크’라는 소비자 반응이 속속
올해 과자시장은 미니멀 바람이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제과업체들의 미니멀 전략은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젊은층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과자의 크기를 줄여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하고, 동시에 맛과 품질은 올리는 등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해 소비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지난 90
롯데제과가 몽쉘의 신제품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이하 쁘띠 몽쉘)를 선보였다.
‘쁘띠(petit: 작다, 귀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라는 제품명처럼 ‘쁘띠 몽쉘’은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다.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묻어나지 않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쁘띠 몽쉘’은 생크림 함량도 국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