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빼빼로 해외 매출 480억 원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 공식 글로벌 엠배서더로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뉴진스와 함께 전 세계에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왔다. 글로벌 통합 캠페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국내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새로운 빼빼로데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빼빼로 광고의 슬로건은 ‘모두의 만남을 응원해!(Say hello)’으로 해당 광고는 지난해 등장했던 빼빼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가 등장한다. 광고 내용은 빼빼로를 통해 일상 속에서 모두
빼빼로데이 ‘대목’을 앞두고 유통가가 ‘빼빼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란 악재 속에서도 최근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수업을 확대한 데다 올해 빼빼로 데이가 평일(수요일)로 잡힌 점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에 따라 업계는 빼빼로와 묶은 실용 굿즈, 콜라보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빼빼로 매출은 평일이냐
“아무리 국민 정서도 좋지만 1년에 몇 번뿐인 대목을 그냥 보낼 수 없는 것 아니겠냐. 이 정도 상품 진열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본사 차원에서는 작년처럼 홍보를 적극적으로 안 한다고 들었다."(서울의 한 편의점주)
유통업계가 빼빼로데이 딜레마에 빠졌다.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일본 과자에서 유래한 빼빼로를 전면에 내세우기 부담되는 만큼 유통업계는 올해
짭쪼름한 말린 다랑어와 달콤한 초콜릿 막대과자가 만나니 자꾸만 구미가 당긴다. 가쓰오부시와 빼빼로의 궁합은 감칠맛을 배가시킨다. 그야말로 ‘단짠단짠’(단맛과 짠맛의 반복된 조합을 가리켜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말) 공식에 꼭 들어맞다.
‘가쓰오부시 빼빼로’는 서울 테헤란로 파크 하얏트 서울 지하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유통가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대목을 잡기 위해 복고풍부터 아이돌까지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K플래닛이 운영하는 11번가는 온라인몰로선 처음으로 인기 아이돌그룹 EXO(엑소)를 모델로 활용한다. ‘EXO 빼빼로’를 한정수량 단독 판매해 구매고객에 엑소 멤버들의 사진이 프린트된 스티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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