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빛나거나 미치거나', '왔다! 장보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오연서는 이번 작품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상남자의 영혼을 지닌 미인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 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도 배우 오연서가 남장에 도전했다. 오연서가 맡은 신율은 발해의 마지막 공주답게 밝고 청초한 매력을 가졌지만 극 중반까지 왕소(장혁)을 속이기 위해 남장을 해야했다. 오연서는 남장을 한 개봉과 청해상단 부단주인 신율을 오가며 남장 연기를 펼쳤다. 오연서는 배국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많이 바꿨을 땐...
최근 막을 내린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았던 배우 오연서입니다. ‘왔다 장보리’에 이어 바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들어간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우려도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정말 기뻐요.
특히 많은 분들께서 남장을 한 극중 제 모습이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는데 저 역시도 사실 남장 연기하기가 더 편했어요. 정말 많이 바꿨을...
그런거 해보고 싶어요.”
오연서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팬미팅을 하는 배우들이 많지 않을뿐더러 여배우로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이 역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해진 덕분이다.
“저한테도 이런 날이 온다는게 너무 감격스럽죠. 전 항상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거든요. 매일 팬카페에 들어가서...
사실 극 초반 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복귀가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배우로서 재평가를 받으며 20대 주연 여배우 반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만난 오연서는 연이어 두 작품을 좋은 성적으로 마쳐서인지 표정이 한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도한 자태로 긴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검은 블라우스와 팬츠의 심플한 패션에도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일 종방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여주인공 신율 역을 연기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아쉬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는 평가다. 장혁과 오연서가 '두 번째' 혼인을 올리며 행복한 결말을 맞는 듯 했으나 이들은 서로 궁의 안과 밖에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 결국 이들은 16년 후 재회를 했지만 이들의 모습과 여러 정황을 두고 사후에 만나게 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이는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11%를 기록했고,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5%를 기록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이 황제가 될 왕소(장혁)를 위해 고려를 떠났으나 결국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신율(오연서)가 황제가 될 왕소(장혁)를 위해 고려를 떠났으나 결국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날 정종(류승수)은 왕소에게 선위를 명했다. 정종의 의견을 따를 수 없다던 왕소는 정종이 “네가 이나라 고려를 지켜다오”라고 말하자 더는 반대하지 못했다.
이 소식을 들은 왕식렴(이덕화)는 세력을 모아...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가 장혁과의 전쟁에서 패배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왕식렴(이덕화)이 세력을 모아 왕소(장혁)을 공격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식렴은 사람들을 모아 왕소를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왕소가 “각자 서 있는 것은 다르지만 모두 고려인이 아닌가. 우리가 서로 싸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극적으로 살아났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의 냉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함께 얼음 계곡물에 입수했고 결국 신율이 극적으로 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계곡물에 들어가자마자 쓰러졌고 이를 본 왕소는 신율에게 키스를 했다. 이에 신율은 깨어났고 큰 고비를...
'빛나거나 미치거나' 막방 예고 장혁 vs. 이덕화 최후 대결..."다음 황제는 바로 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회인 24회 예고가 화제다.
7일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회에서는 장혁과 이덕화의 대립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류승수)은 왕소(장혁)에게 선위를 할 것이라고 밝힌다. 정종은 "짐은 왕소에게 선위를 할 것이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의 몸에 박힌 냉독을 몰아내기 위해 왕소(장혁)가 신율을 안고 마지막 치료법인 얼음 계곡물에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디찬 얼음물에 입수하는 것을 망설였던 신율은 함께 들어가자는 왕소의 말에 용기를 냈다. 신율은 차가운 물에 들어가자마자 의식을 잃었고 왕소는 “율아 일어나라. 내가 너를...
앞서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달 31일 1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의 냉독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를 끌어안고 차디 찬 폭포에 몸을 담군 왕소(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4.4%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에 키스를 했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아픈 신율(오연서)을 살릴 수 있다는 유일한 방법인 계곡물 입수를 함께 했다. 왕소는 “살아서 나오든 죽어서 나오든 너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아픈 오연서를 찾아가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아픈 신율(오연서)을 찾아갔다. 이에 신율은 문을 걸어잠그고 “개봉이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왕소가 “내...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와 장혁이 만나도록 도왔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임주환)은 왕소(장혁)에게 “부단주가 형님을 만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많이 댔지요. 병든 자신의 모습을 형님에게 보이기 싫다고, 형님에게...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의 가짜 죽음을 모르고 오열했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개봉이 어딨는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명(안길강)은 “이미 장례까지 치루고 화장까지 끝냈다”라고 말했다.
왕소는...
나 왕소는 왕집정을 처단하고 천년 고려를 이룩할 것이다. 그날을 기다리시오, 집정"이라며 선전포고 한다.
한편 은신처에서 요양 중인 신율(오연서)의 병세는 점점 깊어져 가면서 앞으로 신율과 왕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종영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