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웠어 홍콩, 3박4일 동안 모두 수고하셨어요! 예쁜 사진 찍어준 박포토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하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도한 자태로 긴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검은 블라우스와 팬츠의 심플한 패션에도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일 종방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여주인공 신율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