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슈터 장르의 원조 ‘헬게이트:런던’ 지식재산(IP)을 계승하는 PC·콘솔 신작 게임이 원작자인 빌 로퍼(Bill Roper)에 의해 개발된다.
IP 소유권자인 한빛소프트는 루나시게임즈(Lunacy Games)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루나시게임즈는 언리얼5 엔진을 사용해 헬게이트:런던 IP를 계승하는 AAA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스타크래프트’는 국내에서 1100만명 이상이 즐기고 e스포츠 등장, PC방 창업열풍,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보급 등 우리나라 게임 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친 국민게임이다.
당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게임 회사가 바로 ‘한빛소프트’다. 한빛소프트는 국민게임으로 불린 스타크래프트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종합전시장(KINTEX)에서 세계 30개국 15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게임으로 시작되는 세상 지스타 2006’이 개최된다.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의 디지털콘텐츠 및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의 결실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는 지난해 보다 전시규모를 60% 이상 확대한 53,000
서울증권은 24일 한빛소프트에 대해 ‘디아블로’의 후계자 ‘헬게이트 런던’을 주목해야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현재 한빛소프트의 가장 강력한 모멘텀은 ‘헬케이트’로, 빌로퍼가 개발한 월드 클래스 수준의 게임, MMORPG와 FPS가 결합된 장르적인 참신성, 초기 서비스 시 ‘디아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