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하반기 전략 방향 핵심은 '내부통제 강화''그룹집중형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 외부컨설팅 진행 중"표준화된 내부통제 관리기준 수립해 '금융사고 제로' 목표"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전 임직원에게 "금융사고 예방과 준법ㆍ윤리의식 고취가 중요하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바른 경영'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1일...
기념식에는 박순호 회장, 박이라 사장 등 임직원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 주요 외빈, 자사 대표 브랜드의 전속모델인 배우 남궁민(웰메이드), 이지아(올리비아로렌), 박성훈(트레몰로)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의 공식행사는 내외빈과 전속모델들의 축사, 임직원과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 100년 기업을 향한 비전 선포식...
KDB산업은행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등 주요 출자기관 및 운용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역균형발전 촉진 및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해당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백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빈대인 회장은 “이번 블록체인 기반 통합시민플랫폼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부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기와 가능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자본비율을 개선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2일 빈 회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으로 개선해 주당 배당금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추진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를 제외하고 지역 지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계열사 경영진 68명이 8일부터 자사주 약 21만주 가량을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실적 개선의 의지를 다지고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15일 기준 전반적인 은행업종 상승과 함께 연초 대비 10.13% 상승한 77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기간 KRX은행지수는 14....
지역 상생금융 방안 마련, 회장 직접 총괄미래디지털혁신부문 신설…성장동력 발굴 부산ㆍ경남銀, 고객기획부ㆍ데이터분석팀 신설
BNK금융그룹이 빈대인 회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에서 대규모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사 내 윤리경영부를 신설해 내부통제 기능 혁신에 나선다. 회장 직속 '지역상생발전위원회'도 구성해 회장이 직접 지역 상생금융...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이달 4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3개국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해외출장은 BNK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BNK캐피탈의 동남아시아 영업 현장을 점검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빈 회장은 첫 일정으로 랏 소반나랫 캄보디아 중앙은행 부총재를 만나 캄보디아 디지털...
보건소는 원룸 관리인이 방안에서 찍어 보낸 사진을 분석해 실제 빈대인 것을 확인했다.
대전 및 세종, 충남 지역에서 빈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원룸 거주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 보건소는 해당 건물에 살충제를 전달하고 방제를 지시했다.
같은 날 천안에서도 빈대 의심 신고가 1건 접수됐으나 신고자가 벌레를 버렸고...
등에 대한 창업 지원이라는 3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상생금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빈대인 회장은 "제반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더욱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빈대인 회장은 "협약을 통해 마련된 성장펀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 산업은행과 함께 지역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와는 별도로 자체 펀드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국내 스타트업과 핀테크 생태계를...
윤종규·빈대인 등 증인소환 전망작년처럼 은행장 출석 가능성도
국정감사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금융권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금융권을 향한 국회의원들의 강한 질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인 만큼 더 날 선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잇따른 내부통제 사고로 인해 금융지주 수장들의 줄소환마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횡령 사고가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과 예경탁 경남은행장의 제재로 이어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횡령사고 발생의 원인을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내부통제 부실을 원인으로 꼽았다.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에 따르면 자회사에 대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업무를 지주회사의 업무로 명시돼 있다.
금감원은 "조사 결과...
자회사 경남은행 횡령사고에긴급 그룹 경영진 회의 개최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의 내부통제 프로세스 전반을 원점에서 재점검하는 등 이른 시일 내에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빈 회장은 자회사인 경남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신자금 횡령 사고와 관련해 긴급 그룹 전...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여건과 금융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BNK투자증권을 비롯한 그룹 차원의 긴축 경영이 불가피하다”면서 “BNK투자증권의 부동산 사업 중 브릿지론과 중·후순위 채권이 많은 사업장이 많아 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세 기관이 디지털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산학협력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협약이 국제금융혁신도시인 부산이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빈대인 BNK금융 회장도 지난달 17일 취임 직후 자사주 3만1885주를 취득했다.
다만, 국민연금은 최근 BNK·DGB·JB금융 등 3대 지방금융지주사의 지분 비중을 모두 축소했다. 국민연금의 BNK금융 지분율은 지난달 기준 8.47%로 지난해 10월보다 1.01%포인트(p) 낮아졌다. 이 기간 국민연금은 BNK금융의 주식 329만3741주를 장내 매도했다.
DGB금융의 지분율도 지난달...
빈대인 회장이 직접 '디지털 퍼스트(First)'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자회사의 디지털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주 내 영업지원 조직인 자산관리부문과 기업금융중심투자은행(CIBㆍCorporate & Investment Banking)부문, 자금시장부문을 통합해 ‘그룹시너지추진부문’을 신설하고 자회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략 제시와 계열사 간 공동사업 등을 주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