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들이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한다.
미래부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에 있는 창업교육기관 '드레이퍼 유니버시티'에서 '2017 KIC 실리콘밸리-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IC(글로벌혁신센터) 실리콘밸리와 서울·경기·대전·대구·광주·부산·경남 등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5일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엔젤투자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엔젤투자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엔젤투자자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네크워킹’, 제2부 ‘엔젤투자기업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오전 1부 행사에는 국내에
빅베이슨 캐피털과 본엔젤스, 쿨리지코너는 시각화 소프트웨어 회사 엔에프랩에 총 1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 일 밝혔다.
빅베이슨 캐피털은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벤처 투자회사다. 본엔젤스 파트너스,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함께 했다.
엔에프랩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주고 시각화해주는 솔루션 펠로톤(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