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유튜브에는 '플레이브 오류 모음집', '멤버별 렉 대처법' 등의 제목으로 귀여우면서도 웃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수십만~수백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기술 발전으로 이런 오류를 보기 어려워지는 걸 아쉬운 점(?)으로 꼽기도 하죠.
비현실적(?) 외모, 높은 퀄리티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 등도 물론 인기...
“강남 아파트 개발 붐을 탄 슬픈 로큰롤” (윤수일 ‘아파트’)“립싱크 사건으로 얼룩진 당대 가요의 우울한 초상”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대형 스캔들을 딛고선 부활의 노래” (백지영 ‘사랑 안 해’)
그저 그런 유행가 모음집이 아니다. 우리나라 현대 대중음악사에 크고 작은 의미로 남은 365곡을 선별해 곡마다 소제목을 붙이고 그 뜻을 풀었다. 25일...
이번 앨범은 제작에 걸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인생 속 각기 다른 순간들의 모음집”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태양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뮤지션으로는 드레이크(Drake)를 꼽으며 “그의 작사, 작곡과 노래하는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팬들이 원하는 음악과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 사이에서의 어려움을 묻는 물음에는 “제 우선순위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