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의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 기업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콜로라도 혈액암 연구소(Colorado Blood Cancer Institute, CBCI)의 사라 캐논 연구소에서 1상 임상 시험(CELESTIAL-301)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차세대 CAR-T 치료제 ‘SynKIR-310
유틸렉스는 고형암(간세포암) CAR-T 치료제 ‘307’의 초록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EU307은 지난해 2월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9월 첫 환자 투약을 개시한 이후 임상 중이다.
EU307은 정상 간세포에 영향 없이 간세포암에 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애브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엡킨리주(성분명 엡코리타맙)’를 2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T세포 표면에 있는 CD3와 B세포 표면에 있는 CD20에 결합하는 이중 특이성 단클론항체로,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한다.
DLBCL는 가장 흔
앱클론(AbClon)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신규 CD19 에피토프(epitope) CAR-T ‘AT101’의 임상 2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시판된 CAR-T는 모두 동일한 CD19 CAR 에피토프(FMC63)를 이용한 치료제이다.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 선정에 따라 앱클론은 향후 2년간 임상2상을 지원
지씨셀(GC Cell)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동종유래(allogeneic) NK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AlloNK(AB-101)'와 CD20 항체 병용요법의 루푸스신염(lupus nephritis) 임상1상의 첫번째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티바는 이번 임
지씨셀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는 루푸스 신염(Lupus Nephritis) 치료제인 ‘AlloNK(AB-101)'와 리툭시맙(Rituximab)의 병용치료 첫 사례로 임상 1상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씨셀이 아티바에 기술수출한 AlloNK(AB-101)는
차세대 CAR-T 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인 HLB 미국 계열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는 재발성/불응성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인 ‘SynKIR-310’과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혈액암의 일종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을 포함해 재발성, 불응
다올투자증권은 20일 앱클론에 대해 연구개발(R&D)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약물 효과 확인 시 국내 ‘계열 내 최고신약(Best in class)’으로 기술수출(LO)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앱클론은 신규 항체개발 플랫폼으로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AT101, AT501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림프계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서 외부 세균 혹은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의 몸에
지아이셀은 관계자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차세대 항암 병용요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1/2a상 임상 시험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임상 시험은 재발성/불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지아이셀의 동종유래 NK세포치료제인 T.O.P. NK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GI-101A 병용요법의 안전성 및
GC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 ‘AB-101’의 루푸스 신장염(lupus nephritis, LN)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은 자가면역질환에서 동종 CAR-T 또는 NK세
셀트리온은 최근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CT-P10, 성분 리툭시맙)의 안전성·유효성을 확인한 시판후 임상시험 결과가 저명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15일 혔다.
이번 결과가 게재된 학술지 ‘엑스퍼트 오피니언 온 바이오로지컬 테라피(Expert Opinion on Biological Therapy)’는 생물학적 치료 분야를 주로 다루다. 업계에서 신뢰받
셀트리온은 ‘2022 미국 혈액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개발명: CT-P10, 성분명:리툭시맙)의 국내 시판 후 임상시험(PMS, Post-marketing Surveillance) 안전성과 유효성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미국혈액학회는 10~13일(현지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비호지킨 림프종(non-Hodgkin’s lymphoma, NHL) 환자를 대상으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분석한 다국가, 다기관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공개됐다고 22일 밝혔다.
영국혈액학회(British Society for Haematology)가 발행하는 학
엠투엔은 미국 합작법인 그린파이어바이오가 투자한 파실렉스(Pacylex Pharmaceticals, In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개발을 위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파실렉스의 PCLX-001은 N-미리스토일레이즈 억제제(N-myristoylase inhibitor: NMT
“투약 경로 신약으로 복약순응도를 높여 환자들이 뛰어난 의약품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오라메드와의 계약으로 메디톡스의 핵심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제약사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대형 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
셀트리온은 대만에서 로슈(제넨테크)를 상대로 한 특허 무효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특허는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의 적응증 중 하나인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이하 RA)에 대한 것으로, 셀트리온이 2017년 국내에서 무효화시킨 특허의 대만 특허다.
이번 승소에 따라 셀트
앱클론(AbClon)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1차 임상지원사업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앱클론은 이번 선정된 과제를 통해 혈액암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T101’ 임상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앱클론은 이번 정부과제 선정으로 임상시험의 기간단축 및 글로벌 사업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앱클론(AbClon)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D19 CAR-T ‘AT101’의 혈액암 환자 대상 국내 임상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앱클론은 서울아산병원과 협력해 내년 상반기에 임상1상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하겠다는 목표다.
앱클론은 자체 항체발굴 플랫폼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
앱클론이 신규 항체가 적용된 혁신 CAR-T 세포치료제 ‘AT1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암 환자 대상 국내 임상1/2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T101’은 질환단백질 CD19을 표적하는 CAR-T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로, 특히 기존의 혈액암 타깃 글로벌 블록버스터 CAR-T 세포치료제들과 적용 부위(에피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