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9월 개강 시즌에 맞춰 간편식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특히 냉동 대신 냉장육을 활용하는 등 품질까지 개선, 간편식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U가 27일부터 총 16종의 압도적 간편식 상품 2탄을 전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 중량, 품질 모든 측면에서 상품력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압도적 간편식 2탄
맘스터치는 서울 중구 명동에 ‘맘스터치 명동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핵심 상권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맘스터치는 출점 범위를 메가 관광 랜드마크로 확장해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앞서 남산서울타워, 한강 여의나루, 부산 해운대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 메카에 대형 매장을 선보인 맘스터치는 이번 명동점 오픈을 통
30일 서울 용산구 롯데리아 숙대입구역점에서 열린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와 오징어 다리 튀김으로 구성하고 매운맛과 갈릭맛 2종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육 패티 선호 고객을 위해 오징어 패티 대신 비프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오징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강 여의나루역 인근에 대형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핵심 상권 매장을 확대 중인 맘스터치는 전략 매장의 출점 범위를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넓혀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 중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연간 1200만 이상 찾는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을 시작
맘스터치는 서울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객 접점을 확장하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버거 격전지’로 불리는 강남 핵심 상권에서 전략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출점 범위를 확대해 K버거 대표 브랜드
맘스터치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맘스터치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다 매장을 보유한 ‘토종 대표 버거’로서 파이브가이즈, 쉐이크쉑, 슈퍼두퍼 등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변에 늘어선 해외 프리미엄 버거와 정면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맘스터치 강남점은 강남역 핵심 상권을 배후에 둔 단독 3층 건물에 총 70석 규모로 조성됐다
맘스터치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로변에 '맘스터치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국내 최대 버거 격전지인 강남 핵심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고 있다. 기존 ‘골목상권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격전지인 강남으로 매장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맥도날드는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녕 갈릭 비프 버거’, ‘창녕 갈릭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맥도날드가 2021년 ‘한국의 맛(Taste of Korea)’ 캠페인 일환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3년간 맥도날드가 지역 경제와의 상생 일환으로 수매한 경상남도 창녕 마늘만 약 132톤에 달한다.
창녕 갈
편의점 GS25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페스타에 동참한다.
GS25는 2023 BTS FESTA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찐오리지널비프버거, 유어스 지리산 맑은샘물 등 기념 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2종 모두 GS25의 베스트 인기 상품이다. 2023 BTS FESTA 콘셉트로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해 재출시 됐으며 방탄소년단 10주년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400호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2001년 첫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22년 만에 이룬 쾌거다.
맘스터치 1400호점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천호로데오점’이다. 해당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제품은 물론, 맘스피자(Mom’s Pizza)의 피자 메뉴를 함께 판매해
롯데리아와 맥도날드에 이어 KFC와 써브웨이와 노브랜드버거 등 버거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국내 최대 점포 수를 자랑하는 맘스터치도 가격을 올린다.
맘스터치는 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식재료비·인건비·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가맹사업 파트너인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냉면 한 그릇 1만2000원, 김치찌개 백반 9000원, 자장면은 7000원…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근무하는 30대 회사원 A씨는 최근 부쩍 오른 외식비에 깜짝 놀란다. 점심 한 끼에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1개만 먹어도 1만 원은 훌쩍 넘는다. 돈도 아낄 겸 오늘 메뉴는 햄버거로 정했다. 햄버거 업체들이 새해를 맞이해 줄줄이 끼니를 대신할 신메뉴를 출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물가도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가성비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럼에도 MZ세내 내에서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편의점 업계 역시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성향을 공략할 만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가성비 중심의 PB(자제 브랜드)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어
편의점 업계의 프리미엄 경쟁이 빵과 주류에 이어 햄버거로 확대됐다. 편의점 업계는 주로 가성비 제품을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외식 품목 고급화 전략으로 젊은 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편의점 CU는 4000원 대 리얼 비프 치즈버거, 리얼 더블 슈림프 버거 등 프리미엄 버거 2종을 출시하고, 햄버거 품질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2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K-치킨이 외신의 조명을 받았다.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16일(현지시간) CNN은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치킨이 최근 물가상승의 여파로 값이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한 대형마트에서 사람들이 6900원짜리 치킨을 구매하기 위해 개장과 동시에 일제히 치킨 매장으로 뛰는 ‘오픈런’ 풍경을 촬영한 온라인 동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GS25가 100% 소고기 패티를 활용한 '찐오리지널비프버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찐오리지널비프버거'는 15일 ‘나만의 냉장고’ 앱 예약 주문 서비스로 선 공개된 후 다음날인 16일 전국 GS25에 판매된다.
'찐오리지널비프버거'는 소고기 함유량이 100%인 패티가 활용된 햄버거 메뉴다. GS25 측은 자사가 운영하는 23종의 햄버거 중 최
맘스터치는 브랜드 최초의 수제 비프버거 메뉴인 ‘그릴드비프버거’를 20개 가맹점에서 우선 선보인 이후 연내 450개점까지 확대 판매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그릴드비프버거는 직영 테스트베드인 맘스터치 랩(LAB)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수제 비프버거로, 단품은 4900원, 세트 가격은 6900원이다.
그릴드비프버거는 패티를 주문
스킨푸드, 네고왕 할인…전 제품 7000원
스킨푸드가 네고왕 할인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전 제품을 7000원에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실소비자가 2만9000원인 남성 세트 제품을 5000개 한정으로 4000원에 살 수 있으며, 선착순 2만 명은 샘플 10종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블랙 프라이데이 2탄
올리브영이 1
외식기업 '까스또로'가 미국 조지아의 유명 수제버거 전문점 '델리아메리칸'의 본격적인 국내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23일 까스또로는 재미교포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미국의 중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킴스앤리(Kims&Lee)'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미국 조지아의 수제버거 전문점 '델리아메리칸'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빵
호텔업계가 ‘도심 휴가족’ 잡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서울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야외수영장과 함께 레스토랑, 객실패키지 등을 선보이는 것.
26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 따르면 특1급 호텔 중 강남에서 유일한 이 호텔 야외수영장이 다음달 7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장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야외수영장은 고대 그리스 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