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신 음식이 나왔습니다.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해서 내려주세요.”
낯익은 말투지만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점원이 아닌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다.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지중해 건강식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은 잠실월드몰에서 자율주행 서빙로봇 ‘페니(Penny)’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빌라드샬롯 매장 안을 돌
푸드테크를 선도하는 다날의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비트(b;eat)의 월 음료 주문량이 지난달 처음으로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한달 간 전국 50개 비트 매장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비트커피’와 키오스크로 발생한 주문 내역을 합친 것으로, 전년 동기(4만236잔) 대비 약 150% 증가(10만699잔)한
달콤커피가 페이코인 결제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앱 적립카드를 완성하면 페이코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고객들이 달콤커피에서 음료를 구매하고 달콤커피 앱 적립카드에 12회의 스템프를 모두 찍으면 적립카드가 완성되며, 고객들은 전국 달콤커피 매장이나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페이코인 100PCI를 받을 수 있다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다날 달콤커피 본사에서 만난 지성원 대표는 ‘달콤커피’를 외식업이 아닌 콘텐츠 사업이라고 강조한다. 콘텐츠 사업은 원소스 멀티유즈가 가능한 비즈니스로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무실 한편에서도 커피를 콘텐츠로 바라보는 그의 시각을 읽을 수 있었다. 지 대표의 사무실에는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등 달콤커피가
다날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6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84% 증가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34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168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소폭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약 9% 증가, 당기순이익은 584%로 크게
달콤커피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선보인 로봇카페 비트2E가 신한은행 사내카페에 첫 설치돼 고객맞이에 나선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KT 기가지니 솔루션과 함께 음성,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된 비트2E(b;eat 2nd evolution)를 강남 신한은행 별관에 설치하고 상용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비
다날은 21일 ‘비전선포식 The Next Challenge 2019’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다날은 그룹비전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선포했다. 다날과 자회사 달콤커피, 다날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페이코인 등은 비전선포식에서 참석해 신규사업을 파트너사와 업계관계자들에게 공개했다. 이어 다날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
AI로봇이 고객 취향에 맞는 음료를 추천해 직접 제공하는 시대가 열린다.
KT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기가지니 솔루션을 적용한 ‘비트2E’를 오는 25일 개막하는 MWC 2019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비트2E은 기존 5G 모바일 핫스팟(MHS)을 탑재한 5G 기지국 신호를 받아 작동하는 5G 바리스타 로봇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