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비즈엔터는 “이미주가 송범근과 목하 열애 중”이라며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은은 1997년생으로 3살 차이다. 실제로 두 사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럽스타그램’으로 보일 만큼 같은 장
정준영과 승리는 섰고,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는 지나친 곳이 있다. 바로 ‘포토라인’ 삼각형이다. 이들은 일명 ‘버닝썬 게이트’, ‘승리 게이트’라 불리는 초대형 비리 사건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세 명 모두 뇌물 공여 혐의, 성 접대 혐의, 성관계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와중에 논란이 된 것이 포토라인 출석 여부다. 이달
◇ '필리핀 성폭행 미수 피해자' 남편 배우 A 씨
유명 배우 A 씨의 아내가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성폭행(강간미수)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A 씨의 소속사 측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2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작년 가을 A 씨의 아내 B 씨는 딸과 함께 필리핀에 거주하던 중 A 씨의 20년 지인 C 씨에게 강간 당할 뻔 했다. 이에
유명 배우 A 씨의 아내가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성폭행(강간미수)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A 씨의 소속사 측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2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작년 가을 A 씨의 아내 B 씨는 딸과 함께 필리핀에 거주하던 중 A 씨의 20년 지인 C 씨에게 강간 당할 뻔 했다. 이에 충격을 받고 격분한 A 씨와 B 씨는 강간미수로 C
CGV 4DX가 2017년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3일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비즈엔터에 “2017년 4DX가 전세계 박스오피스 2억 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치이자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밝혔다. 2016년과 비교했을 때 박스오피스는 14%, 관람객 수는 2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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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11년 만에 중국에서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는 2일 비즈엔터에 "지난 해 12월 30일 중국 상하이 바이위란 광장에 '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을 개관했다. 상하이·베이징·광저우·션전 등 48개 도시에 총 100개 극장(793개 스크린)을 보유한 극장 체인이 됐다"고 말했다. CJ CGV는 2006년 글로벌 1호점인 CGV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정상 진행했다.
18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담담한 표정으로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앞서 전날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8년간의 MC 직을 내려놓으며 마
배우 김소현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김소현과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속계약 형태가 될지, 레이블 지원 형식의 계약이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0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소현은 싸이더스HQ 전속 배우로 활동하다가 올해 계약이 만료되면서 FA시장에 나왔
가수 이효리가 키위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24일 비즈엔터에 “이효리와 원만한 합의를 마쳐 최근 계약을 마무리했다”면서 “일방적인 통보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이효리가 휴식을 원하는 만큼 아티스트 존중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올해 7월 여섯 번째 정규음반 ‘블랙(BLACK)’을 발매하고
광고 비수기가 시작되면서 엔터업계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실적이 의미있게 개선될만한 요소도 없어 돌파구 찾기가 힘든 상황이다.
증권업계는 3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광고경기민감주의 부진을 예상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기업으로 제일기획, CJ E&M,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꼽았다
NEW가 곽정환 PD와 함께 '태양의 후예'의 영광을 잇는다.
13일 NEW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미스 함무라비' 연출을 곽정환 PD가 맡고, 내년 초 JTBC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ㆍ단역 선발을 위한 공개 오디션도 예정돼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태양의 후예'를 만들었던 NEW가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앤뉴
4분기 공연 성수기를 앞두고, 유명 아티스트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들의 주가 상승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매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가수들의 연말 콘서트 등 각종 공연이 급증하는 시기다. 모객은 매출로 직결되는 만큼, 이 시기 엔터 기업들은 대규모 콘서트를 유치해 실적 상승을 꾀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배우 송재림이 1박 2일간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
SM C&C는 1일 비즈엔터에 "송재림이 일본 시즈오카현 온천 관광지에서 2일부터 3일까지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림은 2015년부터 1박2일 캠프 형식 팬미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SM C&C 측은 "송재림이 짧은 시간 진행되는 팬미팅 대신 팬
‘에너지 나눔 콘서트’가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이투데이와 비즈엔터가 후원하는 ‘2017 에너지 나눔 콘서트’가 개최됐다. 가수 헤이즈, 지코, 딘, 베이빌론, 세이가 출연해 관객들과 뜨거운 추억을 만들고 에너지 나눔의 의미를 상기하며
카카오 뮤직이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음원 플랫폼 멜론과 합쳐진다.
18일 카카오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카카오 뮤직이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멜론과 합병된다"며 "다만 구체적인 방식, 절차,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카오 뮤직은 2013년 카카오가 네오위즈인터넷(현 NHN벅스)과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음악 서비스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시점이 도래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비즈엔터에 “소녀시대와 재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미 대부분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일부 멤버와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데뷔 7년 차를 맞던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팀을 탈퇴한 바 있으나 남
팬엔터테인먼트가 SBS '귓속말', KBS2 '이름없는 여자', '쌈, 마이웨이' 등 드라마의 인기에도 올해 2분기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20.08% 커진 12억400만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2억1900만원으로 101.74% 증가했지만, 당기 순손실은 22억320
워너원 김재환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터 거대 공룡 CJ E&M에 대한 기대와 우려감이 동시에 표출되고 있다.
CJE&M은 방송, 영화에 이어 레이블 체제로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면서 연예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CJ E&M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독점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영화 '괴물', '부산행'의 사운드를 제작했던 라이브톤을 인수했다.
덱스터 수장 김용화 감독은 "그동안 바랐던 마지막 단추가 채워졌다"며 "기획부터 VFX(시각특수효과), DI(색보정)는 물론 사운드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용화 감독은 1일 비즈엔터와 전화 인터뷰에서 "덱스터라는 회사는 '제작
고현정이 사내 이사로 있는 아이오케이와 토니안이 대표이사로 있는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가 손잡는다.
25일 장 마감 이후 아이오케이는 7억2042만8860원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는 토니안(본명 안승호) 3억4989만원, 김재덕 5702만300원 등 총 4명에게 발행된다.
이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쉽게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