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이 개발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도 화이자가 ‘비아그라엘’이라는 상품명으로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당초 서울제약은 비아그라의 필름형 제네릭 제품을 ‘불티스’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허가를 받았지만 화이자와 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비아그라엘’로 제품명을 변경, 한국화이자에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미 국내기업이 개발한 후발의약품의...
서울제약은 필름형태의 약물 제조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비아그라 제네릭 '비아그라엘'을 화이자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산도스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제약은 이와 함께 기업 슬로건을 'Steady steps. Healthier world'로 정했다. 제약회사로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미다.
김정호 서울제약 사장은 “이번 CI...
지난 2012년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특허가 만료되자 국내업체들은 비아그라와 똑같은 알약 모양의 제네릭 뿐만 아니라 물 없이 복용하는 필름형, 가루형, 츄정 등 다양한 제형의 제네릭을 쏟아냈다. 화이자는 비아그라의 시장 점유율이 위축되자 국내 중소제약사 서울제약이 만든 필름형 비아그라 제네릭을 가져다 ‘비아그라엘’이라는...
고유번호 입력을 통해 정품 여부 확인이 가능한 제품은 ‘비아그라(정제)’ 50·100mg과 ‘비아그라 엘(필름형)’ 50·100mg이다. 비아그라의 경우 포장단위는 용량에 관계 없이 모두 4정이며, 비아그라 엘은 각 용량별로 포장단위가 4매와 8매로 구성돼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측은 “병·의원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구매한 비아그라와 비아그라 엘에 한해...
비아그라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로 국내에는 1999년 도입됐으며, 지난해에는 필름 형태의 ‘비아그라 엘’도 출시됐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비아그라와 필름형 제제 ‘비아그라 엘’의 정품 확인을 돕는 블루다이아몬드((bluediamond.pfizer.co.kr)라는...
특히 2000년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같은 성기능 개선제의 여성용 특화 제품 개발이 최근 진척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제약사인 팔라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5월 미국산부인과협회의 2014년 연례임상 회의에서 여성 성기능 치료제인 ‘브레멜라노타이드’를 선보였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브레멜라노타이드 1.25mg과 1.75mg을 복용한 여성 집단은...
안국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과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및 비아그라 엘’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은 이날부터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 비아그라 및 비아그라 엘의 의원 채널 판매를 시작하며,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존처럼 종병 및 의원 시장에서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양측은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사로...
한국화이자제약은 6일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필름형 제품인 ‘비아그라 엘(VIAGRA L)’의 4개 들이 포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 2월에 첫 선을 보인 비아그라 엘은 8개 들이 포장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4개 들이 포장 출시로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드 프로덕츠 사업부(Established Products Business Unit) 김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