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ㆍ마스터카드 등 국제브랜드카드사에게 내는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토종해외겸용카드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겸용카드는 국내전용카드에 비해 연회비가 5000원 정도 높은데다 국제브랜드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비자ㆍ마스터 등에 0.04%의 수수료가 사용분담금 명목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 이슈화되면서 ‘국부유출이 없는 카드’라는 점을
비씨카드의‘BC글로벌카드’는 비자·마스터카드 등 국제카드 브랜드 없이도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외 겸용 카드다. 대한민국의 독자적 브랜드만으로 발급되는 카드가 해외에서 사용되는 사례는 BC글로벌카드가 최초다.
이 카드는 지난 2011년 발급을 시작해 10월 기준 발급 수가 380만좌를 돌파했다. BC글로벌카드는 기존의 국제카드와 달리 해외에서
비씨카드는 워터파크·해수욕장·해외여행 등 휴가철 피서지에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션월드·오션700·피크아일랜드·설악워터피아·리솜스파케슬 등 전국 주요 26개 워터파크에서 본인 회원에 한해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도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10~20일까지 30만원 이상 사
국내 카드결제 네트워크 시장에서 비씨카드가 약진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다른 카드사들과 달리 은행, 카드사들이 결제를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즉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세계적 결제망을 보유한 해외브랜드 비자, 마스타 등과의 경쟁에서도 간격을 좁혀 나가고 있다.
그 주요인 중 하나가 ‘BC글로벌카드’의 인기다. 비씨글로벌카드는 출시 3년
해외여행의 필수품이 된 신용카드. 신용카드를 해외에도 안심하고 쓰려면 그 사용법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해외여행시 꼭 알아야할 신용카드 사용법’ 발표를 통해 출국 전에는 카드 유효기간과 결제일, 사용 가능 한도 등을 확인해야 한다 29일 밝혔다.
해외에서는 비자, 마스터 등 국제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단 비씨